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요즘 부동산광고 너무 많다


아파트 상가에 토지에 이르기 까지기천만원에 투기자를 끌어 들이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특히 상가마다빠지지않고 들어앉은게 부동산중개업소라는 것을 보면 역시 부동산자산이 버블은 버블인가 보다 동네아줌마나 주요건물의 구두 수선공 조차 주식 얘기를 꺼내면 그 시기가 상투이며 조만간 조정국면이나 심지어 대폭락사태에 까지 이르게된다는 말이 있듯 뭐든 끝물은 요란한 법 특히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광고에서 지난번 주식시장 조정을 앞둔 활황 국면에서 국내 주요언론들이 장미빛 전망을 쏟어내며 개인투자자로 하여금 구미 당기도록 만들어 종국에는 개미의 눈물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게 떠오르는건 왜 일까 아울러,너무 투기를 부추겨 불로(건전한노동하지아니한?)소득으로 노후를 맡기도록 유도하는게 어째 곱게 보아줄 수만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참에 투기문화 근절과 건전한 노동윤리 확립을 위해서라도 자산소득을 원천적으로 막을 적절한 정책을 만들면어떨까 사실 이런점을 봐서라도 소위 호봉이라해서 근무연수와 직급이 오름에 따라 급여가 자동으로 오르도록 되어있는 현재의 급여보상 시스템에 대한근본적인 제고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괜히 축적이 가능할 정도의 잉여를 발생시키는 과도한 급여는계층간 차별적인 착취와 지속적인 인플레로 말미암아 괜히 민생만 팍팍하게할 뿐이지 않은가 더군다나 물가안정을 이뤄냈다는 이유로 피 묻은 손으로 이뤄낸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일각에서 전두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물가안정에 있어 충분조건은 아니더라도 필요조건임에는 확실한 최소급여정책은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름하여 사회공동체의 근간을 허물다 싶이 하는 투기자금조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고 사회적 부가 사회의 공동선과 지속가능한 개발에 재투여하여 자원배분의 긍정적인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하자는거지^^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또는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배우고 익혀전문가적소양을가졌다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많은 부가 당연히 뒤따라야 한다는 반인간적인 천박한 물질 근본주의적인 태도는 버려야겠다 그것은 물질적 보상의 대상이 아닌 명예, 사회적 존경과 연관되는 부분이니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