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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 코티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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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티지 치즈 

필요한 시간 : 25분

들어간 것

우유 2리터, 레몬 1개, 로즈마리 생잎 3-4줄기

사용한 도구

칼, 도마, 냄비, 레몬즙 짜개, 실리콘 or 나무 주걱(스뎅은 왠지 안 쓰게 됨), 면보

만드는 법

1. 깊은 냄비에 우유를 넣고 중불로 끓인다. 

2. 레몬 1개를 즙을 짜서 씨앗을 걸러두고, 로즈마를 잎만 잘게 다진다

3. 우유에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하얀 막을 건져서 버린다.

4. 약불로 줄이고 레몬즙을 넣고 한번만 휘 저어준다.

5. 소금 한스푼과 로즈마리 다진 것을 넣어준다.

6. 순두부처럼 몽글몽글해진 우유를 5분정도 지켜보다 체에 받친 면보에 부어준다.

7. 면보에 부은 치즈에 후추를 살짝 뿌리고, 물기를 빼준다. (이때 면보를 짜주면 딱딱해지는데 나는 너무 딱딱하면 싫어서 그냥 수도꼭지에 묶어 물만 조금 빼줬다.)

8.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가 되면 깨끗한 용기에 담아준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1주일 안에 먹으면 된다. 물론 바로 먹어도 됨

 

* 리코타가 더 좋지만, 생크림은 너무 비싸다. 그치만 이건 내가 시금치라자냐롤에도 써먹을 수 있고, 그냥 빵이나 크래커 발라먹어도 맛있어서 잘 먹는다. 샐러드에 넣었을 땐 채소랑 너무 따로 놀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 리코타는 더 오래걸리고 더 많이 튀었는데 이건 진짜 간단하다. 그리고 로즈마리 넣으면 꽤 향긋하고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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