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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어떻게 드세요?[4]
저는 바나나처럼 잘라서 먹어요. 이렇게 먹으면 먹기 좋은 온도가 된답니다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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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 포트로 뽑아 먹는 커피![5]
공룡에 놀러온 도영과 요이~
도영의 은혜로운 커피!!!에 대한 자랑질입니다^^
도영, 제 가방에 4분의 1 정도 되는 가방에서
모카 포트와 핸드밀과 핫플레이트(휴대용 전열조리기구) 3종 셋트가
나오더라구요.
아아아아아~~ 진짜 탐나는 저들!
무튼, 공룡 까페에서 원두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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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0]
멸치를 넣고 자글자글 끓이다가
된장을 한 숟갈 가득 퍼 넣고
호박을 송송송 썰어 넣고
감자를 깍둑깍둑 썰어 넣고
양파를 종종종 썰어 넣고
버섯을 주욱 찢어 넣고
청량고추를 싹뚝싹뚝 썰어 넣고
고춧가루 팍팍 친 다음에
마지막으로 네모지게 썰어둔 두부를 퐁당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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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송이 볶은능이[2]
수진감자님의 [능이 송이 파뤼~~]를 읽고 맛있겠구나 했더니 우리 집에도 능이 송이 파뤼가 벌어졌다 -ㅁ-
평일에 집에 와서 저녁을 먹는 건 거의 없다랄 정도의 일인데 오랜만에 들어오니 아빠가 1킬로에 3, 40만원짜리 송이를 선물받아 낮에 사무실에서 왕파튀하고 남은 거 가져왔다고 차려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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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 송이 파뤼~~[3]
우리가 이사온 다음해 가을 우린 이동네가 버섯으로 나름 유명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9월과 10월 사이 일교차가 심해지고, 낮기온이 24도 이하로 떨어지며, 습이 어느정도
지속될 때 버섯이 쑤욱~~ 땅을 뚫고 나온다는 사실을..
그로부터 2년동안 버섯을 구경하기 어렵더니..
올해 기나긴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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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구이[2]
더덕은 손질하기가 번거로울 것 같아서
선뜻 사다가 해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몇 동지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씩 했더니
그 중에 한 동지는 더덕 꾸러미로 되갚아 주더라.
덕분에
더덕구이를 두 번이나 해먹었다.
고추장 양념을 해서 재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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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수정? 도대체 답이 없다...[1]
피곤하다.
아침 7시부터 일어나 밥 차려주고 행주삶고 딸래미 머리감겨 이 잡아주고 숙제시키고 얼집까지 걸어서 데려다 주고 오니 도저히 공인중개사 셤공부를 하겠다고 도서관까지 갈 기운이 나지 않는다.
집안은 난장판이고 내일 딸랑구 어린이집 송편빚기 어쩌구를 위해 앞치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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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리[1]
좌 동태전 우 버섯전
맛있는 동태전과 버섯전의 레시피!! 겁나 쉽다!!
동태전
얼린 동태를 사서 실온에 놓고 적당히 녹으면 물로 씻는다
밀가루 묻힌다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간 한 계란에 2를 묻힌다
파이야!!!! 불에 굽는다
괜히 어색해서 양파도 네모낳게 잘라서 같이 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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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쌈싸먹는 점심과 인도네시아 만델링으로 호사[5]
텃밭에서 금새 따온 오늘의 양식, 급한 마음에 줄기 껍질도 안 벗기도 바로 데침 ㅋㅋ
등산 갈 때 쓰려고 산 코펠 개시
짜잔~ 데친 호박잎~
이렇게 완성된 오늘의 도시락 ^^
S군을 제외한 다른 사무실 사람들은 호박잎에 별로 관심이 없더라...
왜지?
왜?
왜?
왜?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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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만들기[3]
http://blog.naver.com/rfiennes/30046922023
무염버터 1/2c
중력분 1c
100% 코코아 파우더 1/4c
베이킹 파우더 1/2ts
소금 1/2ts
호두 잘게 썬 것 1c
초콜릿 잘게 다진 것 240g
황설탕 1 1/4c
달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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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븐은 350(섭씨 180도)도로 예열해두고,
팬에는 버터칠 듬뿍
2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