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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메신저 소식지! 첫 번째~[3]
명함을 만들었지만, 홍보를 더 하려고 광고지를 겸한 소식지를 만들었습니다.
인쇄해서 나눠 드릴 예정인데, 아직 인쇄는 안 했고요. 비정기적으로 업뎃할 예정입니다^^;
메신저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한 생각들을 간간이 담아 보겠습니다~
메신저FAQ / 이용후기 / 메신저의 생각 등 2,3,4면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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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운전대 잡았더니..[0]
친구 부탁으로 TV와 짐꾸러미를 날라야 할 일 때문에 오랜만에 차를 끌었다.
이게... 차 끌어 본 지 거의 두 달은 된 것 같아서 이거...
처음엔 완전 어색 어색. 속도 내기도 무섭고.
신호등마다 정지선 꼬박꼬박 맞춰 서는 것도 새롭고;; (자전거 탈 땐 작은 길 신호는 좀 씹으니까;;)
한 시간쯤 타고 나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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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노동을 마치고...[2]
아아 상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츠... 맨날 검은 구체에 쪼그리고 앉아 노동하는데 운동은 언제 한 거니?! 왜 아랫배가 안 나왔지=ㅁ=?! 난 출근한지 몇 주 만에 3킬로나 쪄버렸다긔!!!! 욘석 비법을 전수해다구
간츠가 일어났다. 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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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도 못하게 할라-[1]
진보신당이 메이데이 사전 행사로 자전거 대행진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경찰이 그것도 집회라고, 집회신고를 하고 해야 한단다.
노동절 집회 신고를 안 받아 주었으니 사전 행사는 말해 무엇할까.
발바리도 집회 신고 해야 되는거냐?
경찰, 진짜 막 나간다..
관련 기사
http://www.r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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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메신저, 첫 경험~[6]
4/25 자전거 메신저 번개 이후로, 정말 한 번 경험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월요일. 빈집으로 출발했다. 지음에게 빌 붙으려고~
12시쯤 도착하니 마침 거실 청소가 한창.
지음과 함께 바닥을 쓸었다. 고양이 털, 강아지 털, 참 많구나~
그 와중에 데반이 점심 상을 차렸고, 열심히 밥도 먹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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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 떼잔차질 다녀왔어요![0]
4월 발바리 떼잔차질 다녀왔습니다.
지음도 뵙고, 돕과도 인사했어요.
유이 님도 공지 올리셨던데, 수원에서도 떼잔차질 잘 했는지~
하도 오랜만에 발바리 나가 봤더니 역시 재밌어요.
서울이 크고 넓은 만큼, 떼잔차질을 서울 다른 지역에서도 해 보면 좋을 것 같군요.
강남, 강북 돌아가면서 ㅎㅎ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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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도 발바리 같이 가요~[0]
이번 주 토요일(4월18일) 오후 4시.발바리 떼잔차질 모임이 있습니다."자전거면 충분하다"는 구호와 함께도로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 보는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마침 22일이 '지구의 날'이라고 하니잔차 타는 진보넷 블로거들도 함께 하시면 좋을 듯~일기예보엔 맑고 따뜻한 봄날이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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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동해.[4]
바다로 뻗어 나간 다리를 건너, 속초 영금정에서 바라 본 동해 바다.
서해와 남해와는 또 다른 느낌. 무엇보다도끝없이 펼쳐진 듯한 그 느낌.
저 수평선 너머 무엇이 있을 지 알 수 없는 기분에 두렵기도 한 그 바다.
시원한 바닷 바람에 마음이 한없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다.
2년 전, 답답한 마음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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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너[2]
엉덩이가 아프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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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브리즈 22 우호홋[12]
내가 자전거 타는 여자란 말이지... 우하하하하하하하하우울증 걸린 나에게 언니가 우울해 하지 말라며 자전거 사줬따!!!!! 꺅 꺅 꺄아아아악 횬힘짱! 횬힘짱! 횬힘맴매횬힘짱!이거임...; 퍼오기가 안 돼서 남의 사진 썸네일 훔쳐옴>ㅅㅆ<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타고 나가야지 초보 라이더의 일기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