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지각생도 팔당 떼잔차질에 함께 했다.
다른 사람들의 좋은 후기가 많으니 꼭들 보시고,( http://blog.jinbo.net/messenger/?pid=292 )
난 사진만 좀 올리겠음.
장면 : 빈집에서 자전거팀 출발 ~ 광화문 발바리 광장에 모여 출발 직전
자전거면 충분하다!
이인승 자전거면 더 충분하다?!
출발전에 간단히 서로 인사하고 떼잔차질의 일정을 공유했다.
장면 : 출발 ~ 첫번째 휴식
서울시립대에서 휴식중. 출발 시간이 늦춰져 미처 준비 못한 선전물도 만들고.
신원을 감춰주는 친절한 이미지 리터칭. 어디 활동가들이라고..
내가 만든 몸자보. 생각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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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2010/06/03 23:39 | DEL
지각생님의 [팔당 사진후기 1 : 그냥 좀 놔두라고! ] 에 관련된 글.
이번 주 토요일에도 팔당에 떼잔차질 (자전거 집단행동) 갑니다.
분위기 탈 수 있으려나, 저번에 이은 사진들!
체력에 자신없어하던 사람들에게 첫번째 고비라 여겨졌던, 망우리던가 오르막을 오르고 두번째 휴식! 간식의 대부분은 여기서 동나다. 이 사진은 안 올리려다 이전 글의 덧글때문에 특히 선정 :D
다시 출발!
정말 충분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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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2010/06/08 17:44 | DEL
지각생님의 [팔당 사진후기 1 : 그냥 좀 놔두라고! ] 에 관련된 글.
첫번째 팔당 떼잔차질 사진 후기 마지막.
이런 저런 사건과 저질체력으로 저녁에야 도착한 자전거 무리.
원래 계획은 좀 더 일찍 도착해서 직접 밥을 해먹는 거였는데, 늦은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이미 마을 분들이 준비해두셨다.
마을 주민분들의 환대를 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팔당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음식들. 그냥 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