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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정말 전쟁중이다.

계엄시대를 제대로 살아보지 못하고...

통금을 제대로 겪어 본적이 없어서..

경찰은 늘 아스팔트나 집회중에나 만나고

전경도 엮시 마찬가지니 별 긴장감이 없었는데..

부산에 오니 긴장감이 생긴다..

 

이러다 밀리는 거 아닌가 싶은..

정말 정말 정말 병력이 많다..

심지어는 사진 찍을 때도 난리다..

꼬치꼬치 캐 묻고 ..

어제 잠시 지나간 벡스코 (BEXCO)에 깔리는 병력은 더 심하다..

전국에 있는 전경들이 다 부산으로 집결되는 모양이다..

3,7000명이라고 하는데 ..

더되는 것 같은데..

 

어제 농민들 싸우고 전경들이 치는 모습 보고 나니..

부산에 있는 우리는 어떻게 어찌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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