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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6

작은 공간에 적응하기

안동이나 민속촌 같은 곳에 남아 있는 옛날 초가집들을 보면 참 방들이 작고 천장도 낮다. 어릴적에 그런 초가의 방들을 보면서 옛날 사람들은 난장이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했었다. 뭐 이런 터무니 없는 생각은 재수시절 고등학교 교실보다도 작은 학원 교실에 재수생 110명이 들어가는 상황을 겪으며 완전히 깨졌다. 목욕탕에서 제공하는 플라스틱 의자보다 조금 더 큰(최근 목욕탕에서는 의자도 커진 것 같다) 의자에 앉아 하루를 보내던 시절.... 아, 그립다.(당구장에서 실제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하여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오면, 사실 재수시절을 지내고 나서는 이런 작은 공간, 미니어춰 같은 세계에 살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런데, 현재 다니는 직장으로 자리를 옮기고는 다시 작은 공간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있다. 자료 두세개를 놓고 나면 하나를 더 놓을 공간이 없는 책상 하나에 캐비넷 하나... 인간은 잘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하는 데로 나름대로 배치도 다시 하고 하면서 잘 버티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지가 1년이 됐다. 2주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내가 쓰는 책상이 없었다. 옆지기가 큰맘 먹고 자기가 쓰던 책상 중에 하나를 비워주었다. 자그마한 컴퓨터 책상이다. 그런데, 이 책상도 그렇게 작게 느껴지질 않는 것이 거의 적응 완료가 되가는 듯 하다.

 

넓고 큰 것을 왠지 동경하면서 사는 것을 마음에서도 포기하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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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에 즈음하여 정보통신부를 다시 생각한다.

정보통신부는 28일 KT를 초고속인터넷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 공식 지정했다. 5월말 기준 시장 점유율은 KT 50.5%, 하나로텔레콤 22.8%, 두루넷 10.4%, 온세통신 3.3%, 데이콤 2.1%, SO(케이블TV) 등이 8.1% 등이다. 기간통신역무(전기통신사업법시행규칙 제3조에 내용과 종류가 규정되어 있음, 초고속인터넷은 제3조제5호에서 인터넷접속업무에 해당)이면서 일정한 시장점유율(정보통신부 고시에 따라)이 넘으면 강제적 의무가 생기는데, 이런 내용을 가지고 비대칭규제라고도 한다.

이용약관 인가를 받아야 하는 기준은 현재는 전기통신사업법시행규체 제19조의2(이용약관의 인가)와 이에 따른 정보통신부 고시에 따라 전년도 매출액 일정규모 초과와 동시에 국내총매출에 대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기간통신사업자다. 작년에는 시내전화 역무에서 KT가 그리고 이동전화에서는 SKT, 이 둘만이 포함되었다. 2004년도 관련 정통부 고시를 보면 이상하게도 매출액 기준 고시에서 인터넷접속역무에 대해서는 빠져있고, 단지 초고속무선인터넷만 들어있다.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리고 시행규칙 제19조의2제2항에서 매년 4월말까지 이에 관한 고시를 해야하는데, 아무리 정통부 사이트를 뒤져도 올해 것은 나오지를 않았다. 정통부령인 시행규칙을 자신들이 안지키는 이 기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공정거래위원회도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이하, 공정거래법)에 따라서 시장지배적사업자의 경우, 법 제3조(독과점적 시장구조의 개성등)에 따라 장기간 독과점적 시장구조가 장기간 유지되고 있는 분야에서 시장구조를 조사하여 공표하고(제3조제3항), 관계행정기관의 장에게 경쟁 도입 기타 시장구조의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제3조제2항) 등의 의무 및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이에 대한 판단이나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정통부가 통신시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와 준비가 되어있는지, 도대체 통신시장은 커져만가고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직간접적인 영향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뒷북만 두드려데는 것 같다. 통신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의 정의, 시장의 구획 등 기초적인 정책도구들도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것을 제시한 것이 없다. 작년부터던가 통신시장 경쟁 상황 조사한다고 하는 정도가 전부인 상황이라고 보인다.

 

정통부가 정보통신 전반에 걸쳐 정책을 할 생각이 있는지, 능력이 있는지 점점 더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산업자원부의 정보통신산업국으로 바꾸는 편이 좋겠다.

 

관련 언론보도

 

정통부, KT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종합) 연합뉴스 2005-06-28 네이버 기사 링크

관련법령

전기통신사업법

제29조 (이용약관의 신고등)

제33조의5 (전기통신설비의 제공)

제34조 (상호접속)

제34조의3 (전기통신설비의 공동사용등)

제34조의4 (정보의 제공)

관련 정보통신부 고지

전기통신설비의 상호접속·공동사용 및 정보제공협정의 인가대상 기간통신사업자(고시 제2004-27, 2004. 6. 8)

이용약관 인가대상 기간통신사업자(고시 제2004-26호) 2004-06-08

전기통신설비의무제공대상기간통신사업자 200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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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의 분류를 재정비했습니다.

기존에는 정보통신, 정보통신뉴스, 지적재산권 등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들이 병렬적으로 나열되어 있었는데. 이것들을 다 모아서 "정보와 사회"라는 상위 분류 밑으로 넣었구요. "전파자원", "교육", "통신기술", "전자정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좀 더 세분화된 분류로 글들을 써가면서 이를 모아서 각 주제별로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쟁점들을 정리해서 글도 써보고 하려구요. 관심 있는 분들도 같이 블로그를 통해서 풍성하게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생각은 적고, 가져다 나르는 이야기만 많아지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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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교육부 초중등 유해정보 차단 실태조사

[교육인적자원부] 전국 모든 초·중등학교 유해정보 차단 실태조사 http://www.ipc.go.kr/ipckor/news/news_view.jsp?num=10159&gubun=kor1 정보화추진위원회, 2005-06-27 -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겸 장관 : 김진표)는 6월 27일, 웹, 무선인터넷, P2P 등 청소년들의 유해정보 접속 채널이 다양화되고, 접근(access)이 용이해짐에 따라, 초·중등학교에서의 유해정보 노출 실태조사와 관련 차단 제품에 대한 성능 점검, 학생을 비롯한 이용자별 유해정보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전면 실시하기로 하였다." - (내생각) 소프트웨어를 통한 특정 정보나 사이트 차단을 주대책이라고 항상 주장하는 교육부의 입장에 부정적이지만, 이번 실태조사를 역으로 이용해서 교육부의 정책의 허점을 노출하는 계기로 삼으면 싶다. 차단 소프트웨어 이용의 단점은 크게 세가지가 있을 것 같다. 첫째는, 차단 소프트웨어가 주로 특정한 단어나 또는 사이트의 목록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차단하고자 정보의 내용과는 상관 없는 과다한 차단이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데 이를 음란한 용어로 분류하여 차단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둘째는, 차단 소프트웨어에서 사이트 중심으로 차단하는 경우, 이 목록을 보안을 이유로, 미국의 경우는 저작권(데이터베이스)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자의적인 사이트 목록 구성에 따라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가능성이 높다. 셋째는, 근본적으로 학생들의 인터넷 이용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가정에서 이용도 높을텐데, 학교만을 분리해서 이런 정책을 수행하는 것은 교육을 통해서 근본적으로 학생들의 판단력을 키워주는 것을 대신할 수 없다. 차단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교육은 포기한 채, 자의적인 판단으로 작성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근본적으로 정보를 접근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인터넷은 잘 쓰지만, 정서적으로나 지적으로 특정한 부분에서는 유아 상태에 머물게 하려는 정책으로 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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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신종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기준 마련’

신종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기준 마련’ 기사 원문 링크 뉴스와이어, 2005년06월27일 - "정보통신부는 ‘05. 6.28(화) 오후 4시 30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18층 회의실(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 서관)에서 ’스파이웨어 기준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정보통신부는 ‘이용자 동의 없이, 웹브라우저의 홈페이지 설정이나 검색설정을 변경하는 프로그램’ 등 7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을 스파웨어 기준(붙임)으로 제시하였다." - " 정보통신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스파이웨어의 구체적 기준(안)을 확정·발표하고, 스파이웨어의 유포 행위가 범죄행위임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 " □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은 스파이웨어에 해당됨 1) 이용자 동의 없이, 웹브라우저의 홈페이지 설정이나 검색설정을 변경하거나 또는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는 행위 2) 이용자의 동의 없이, 정상 프로그램의 운영을 방해·중지 또는 삭제하는 행위 3) 이용자의 동의 없이, 정상 프로그램의 설치를 방해하는 행위 4) 이용자의 동의 없이, 다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게 하는 행위 5) 이용자의 동의 없이, 운영체계 또는 타 프로그램의 보안설정을 제거하거나 낮게 변경하는 행위 6) 이용자가 프로그램을 제거하거나 종료시켜도 당해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재설치 또는 재동작 되는 행위 7) 이용자 동의 없이, 컴퓨터 키보드 입력 내용이나 화면 표시 내용을 수집·전송하는 행위(다만,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는 정보통신망법 제50조의5의 규정을 적용한다)" - (내생각) 토론회에서 확정·발표한다고 하지만, 정통부가 이미 자기 안을 만들어서 제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가 될 것 같다. 악성코드의 형태의 다양성에 비추어 위의 규정안이 구체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이용자의 동의"라는 것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정상 프로그램"과 "다른 프로그램"도 애매한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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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통합전산센터 사업자..정통부, 사흘만에 번복

통합전산센터 사업자..정통부, 사흘만에 번복 기사 원문 링크 세계일보, 류영현 기자, 2005.06.27 - " 정보통신부가 220억원 규모의 정부통합전산센터 2단계 구축사업 사업자로 LG CN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사흘 만에 번복" - "당초 선정에서 탈락한 SK C&C(KT·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 측은 사업자 선정과정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며 기술과 가격, 점수 등 관련정보 공개를 추진단 측에 요청했다." 그리고 이번에 선정 됐다. - (내생각) 어제 방송사들의 9시 뉴스에도 나온 사안인데, 거기서는 단순히 산수를 잘못해서 점수 합산 과정에 잘못이 있었다고 보도가 되었다. 산수도 못하는 정통부라고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이 다 그렇지만, 정보통신 쪽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공개도 잘 안되고 견제 장치도 별로 없고, 결국은 사업체들의 경쟁 구도에서 일부부만이 드러나고 있는 것은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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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스펙트럼공학포럼 창립총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안내

스펙트럼공학포럼 창립총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안내(2005. 6. 28) http://www.rapa.or.kr/korean/notice/knt01-0001fr.asp?no=226 한국전파진흥협회, 2005/06/17 o 일 시 : 2005. 6. 28(화). 09:30 ~ 12:00 o 장 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 홀(양재동 소재) o 주 최 : 정보통신부 o 주 관 : 스펙트럼공학포럼 창립준비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사무국 - (내생각) 음.... 오늘 정보통신부 "IT 통합메일"을 보고 알았다. 환장하겠다. 이런 뒷북이 ... 당일 무료 세미나도 있었단다. 요즘 주파수(또는 전파)가 아주 인기가 많다. 그래서 위크샵 등등 많이 열리는데, 유료가 점점 많아진다. 이런 기회들을 잘 살려야 하는 건데... 쩝. 산업계와 학계의 포럼이 생긴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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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NGN 품질 측정 기술 및 종량제 기반 과금에의 응용

[정보기술] NGN 품질 측정 기술 및 종량제 기반 과금에의 응용 http://www.tta.or.kr/Home2003/library/weeklyNewsView.jsp?news_id=469 IT Standard Weekly, 2005.06.27,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최태상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대역통합망연구단 책임연구원, choits@etri.re.kr) - NGN 품질측정 표준을 만들어가는 ITU의 work group인 ITU-T FGNGN WG3(QoS WG)에서, 2005년 3월 제주회의에서 한국(ETRI)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기고를 제안, 2005년 5월 회의까지 두 번에 걸쳐 기고서 반영 작업을 추진 중 - "한국측의 기고 중 주요 내용은 Active 방식으로 충분하지 않은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Passive 방식 도입, 측정 주기의 현실화, 전사적인 측정 구조, NGN 과금, 자원수락제어 등과 같은 응용 분야의 다양화 등이 있다. 2006년 1월을 본 초안 완성을 목표를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품질 측정 기술은 국외 의존성을 가능한 배제하여야 하는 공공성이 강한 분야로서 국내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가 NGN 종량제 기반의 과금, Lawful Intercept(합법적 감청) 등 향후 다양한 응용분야로 연결될 가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내생각) 차세대네트워크(Next Generation Network, 줄여서 NGN)에서 서비스의 품질 보장은 아주 중요하다. 광대역통합망(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줄여서BcN)도 NGN의 한 추진 방향이라고 볼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여기에 대한 투자가 정통부 등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음성통신, 방송, 데이타(인터넷을 포함하는) 등의 서비스가 하나의 망(물리적으로 그리고 데이터의 전송 방식등에서 통일적으로)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필수겠다. 그렇지만, 기사에서 보듯이 이러한 품질 보장을 위한 기술은 바로 감청, 종량제 기반의 과금 등에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감청이나 종량제 등을 그 자체로 죄악시할 이유는 없겠다. 문제는 어떤 기준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인지, 그런 것들을 실행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따져보는 작업이 기술의 발전에 더불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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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모음) 통신권(communication right)을 되짚어본다.

Communication rights at incommunicado.05 incommunicado.05 회의에서 통신권 CRIS(뉴스 메일링), 2005-6-25 http://comunica.org/mailman/private/crisinfo_comunica.org/2005-June/000888.html (로그인 필요) - 지난 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회의에서 "개발을 위한 정보"("information for development")에 관한 회의가 열림 - 통신권의 논리가 Creative Commons가 지적재산권 영역에서 혼합적이고, 비공식적이고, 지역적인 형태의 사회적 관습을 깔끔하게(법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법의 언어 밑으로 빠져들게 한 것처럼 본질적인 질문들을 피하고 법률 싸움으로 바꾸는 것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음 - 통신권 논의를 옹호하는 Sally Burch (APC 회원)는 이 논의는 기술적으로 정보사회에서 인권을 다루기 위한 기술적 방법으로 통신권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함


상반기 통신업계 결산 "화두는 몸집 불리기" 전자신문 2005-6-27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06260021 - 통신사들의 합병과 인수, 사상 최대 과징금 부과, SKT의 SK텔레텍 포기 등 - 통신장비에서 차세대 통신 투자 미진 등 - BcN과 VoIP에 업계 관심 증가 및 활동 확대 한국 디지털콘텐츠식별기술 'IDP-I' 국제표준으로 채택 디지털타임스 2005-6-24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5062402010251650004 - 국제 상호운용성 디지털저작권관리(DRM) 플랫폼 규격을 관할하는 DMP(Digital Media Project)의 기술규격인 'IDP(Interoperable DRM Platform)-I'에 최종 채택 -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에서 개발한 통합콘텐츠식별자(UCI)가 채택됨 - (사견) 문화관광부의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의 업무 중에 콘텐츠식별자가 개발된 것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검토가 필요함 인터넷, 활자 매체 뒤이어 "방송도 위협?" CNET Korea, 2005-6-16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29054,39137317,00.htm - 아우어미디어(Ourmedia) 등의 비디오 무료 제공 서비스의 확산과 관련한 동향 정보 - 아우어미디어는 현재 5,000개 이상의 비디오 콘텐츠 확보 - 비디오 표준 수립을 위해서 노력 중임 - Creative Commons의 라이선스의 가치도 긍정 평가 WCDMA 가입자 고작 2500명 매일경제, 2005.06.26 http://inews.mk.co.kr/CMS/economy/all/ind/fin1/6732950_3442.php WCDMA 서비스 안하나 못하나…이통 단말기社 서로 “네탓” http://www.fnnews.com/html/fnview/2005/0624/092037890121151100.html 파이낸셜뉴스, 2005.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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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 큰 영향 - 크리스쳔 사이언스 모니터 기사 번역

지역에서 자영업자에 대해서 쓴 글이 관심을 끌기에 짧은 글이여서 한번 번역해서 올립니다. 논설적인 글이라기보다는 생활사적 이야기입니다. ----- Small store, big impact By Jeffrey Shaffer PORTLAND, ORE. 작은 가게, 큰 영향 제프리 쉐퍼 씀 오레곤주 포트랜드 – A delivery person came to my door recently and dropped off a small potted Guzmania plant and an envelope addressed to my wife. 최근에 배달부가 내 집에 와서는 작은 화분에 담긴 구즈매니아와 내 집사람 앞으로 된 봉투를 두고 갔다. My first thought was, "Oh great, what family anniversary did I forget this time?" 내게 처음 든 생각은, "아이구 이런, 이번에는 누구네집 기념일을 까먹은거지?"였다. In fact, the gift was sent by Mike and Kim, owners of a local clothing store where our family shops. "Thank you again for your business," the enclosed message read. "It is very much appreciated!" 실제는, 그 선물은 우리 식구들이 이용하는 지역 옷가게 주인인 마이크와 킴이 보낸 거였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여진 메시지가 들어있었다. "정말 고맙습니다!"


The store is where my wife goes when she needs something nice to wear at a writers' conference or other special occasion. 그 가게는 집사람이 작가회의나 다른 특별한 경우에 입을 좋은 옷이 필요할 때 가는 곳이다. And "nice" is not a synonym for "extravagant." It means something better than you'd get off the rack at a big-box chain retailer - and I don't think that attitude makes me an advocate of class warfare. 그리고 "좋은"이란 "사치스런"의 동의어가 아니다. 이말은 무언가 당신이 커다란 상자 모양의 체인 할인점의 옷걸이에서 꺼내드는 것보다 좋은 것을 뜻한다 - 그리고 이런 태도가 나를 계급 전쟁의 옹호자로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Mike and Kim have worked hard to build and maintain a base of loyal customers. The apparel and accessories they sell are superior quality and tastefully stylish. When my spouse is wearing a jacket or other garment from their place, my first thought when I see her wearing the item is, "Gee, that looks really nice!" 마이크와 킴은 단골 손님 층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다. 그들이 파는 의류와 잡화는 뛰어난 품질과 입맛에 맞으면서도 폼난다. 내 배우자가 그들의 가게에서 산 자켓이나 다른 의복을 입고 있으면, 그년가 그것들을 입고 있는 것을 볼 때 처음 드는 내 생각은, "세상에, 진짜 멋져 보이네!"다. But the store is not just about selling clothes. Many small businesses add value to communities that can't be measured solely in monetary terms. 그러나 그 가게는 단지 옷만 타는 것이 아니다. 많은 소규모 장사들은 단지 돈으로는 측정될 수 없는 많은 가치를 공동체에 더해준다. Mike and Kim are active participants in efforts to increase school funding and other local issues, and it's not just a calculated PR ploy. They're serious about keeping their unique commercial thread woven into the fabric of local society. 마이크와 킴은 학교 기금을 마련하는 노력과 다른 지역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단지 계산된 광고 책략이 아니다. 이들은 지역 사회라는 직물에 그들의 독특한 상업적 갈래실로서 짜여들어가도록 있도록 하는데 진지하다. One of the mantras I hear often when pundits are debating the ups and downs of our economy is that companies must either "grow or die." 범학자(梵學者, 원 뜻은 인도의 석학, 종교학자, 여기서는 경제 전문가)들이 우리 경제의 성장과 쇠락에 대해 논쟁하면서 내가 자주 듣는 주문의 하나는 기업들은 반드시 "성장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다. This has an ominous tone for people like Mike and Kim, because they have no desire to run a clothing empire. 이런 주문은 마이크나 킴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불길한 어조를 띤다, 왜냐하면 그들은 의류제국을 운영하고 싶은 욕망이 없기 때문이다. But since the store has been going strong for many years, it's obviously possible to reach some kind of commercial equilibrium that supports a small staff, annual profit, and continued daily operation. 그러나 그 가게가 오랜 세월동안 잘 되가고 있기 때문에, 적은 수의 직원, 연이윤, 그리고 지속적인 매일의 운영을 지탱해주는 어떤 종류의 상업적 균형상태에 도달하는 것은 분명히 가능하다. Across this country, small entrepreneurs manage to succeed on a scale that will never be the focus of any realty TV show. 전국에 걸쳐, 소규모 기업가들은 리얼리타 TV 쇼의 초점은 되지 않을 규모에서 그럭저럭 성공하고 있다. Not everyone aspires to be the next Donald Trump, but that fact doesn't indicate a character flaw of lack of motivation. As a consumer, I feel added motivation to support Mike and Kim because of their genuine interest in what is happening in the world beyond their front display window. 모든이들이 또다른 도널드 트럼프(역주: 미국 부동산 갑부)가 되고자 하지는 않느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동기가 부족한 인격적 결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마이크와 킴을 지원해야할 동기를 더욱 느낀다, 왜냐하면 그들의 매장 앞면의 전시대 너머의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진솔한 관심때문이다. The Guzmania plant was a thank-you to my spouse for bringing in a new customer. This friend needed something nice to wear on a trip and found a jacket that was just right. 구즈매니아는 새로운 손님을 데려온 것에 대한 내 배부자에 대한 감시인사였다. 이 친구는 여행길에 입을 좋은 옷이 필요했고, 그곳에서 발견한 자켓은 딱 적당한 물건이었다. Later she sent us an e-mail message that said, "I really liked the store and the people there. I will visit again." 뒤에 그녀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보냈다, "난 그 가게가 너무 좋아 그리고 그곳 사람들도. 내 다음에 또 갈래." Note to President Bush: Many of your speeches have stressed the importance of small businesses to the American way of life.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쪽지: 당신의 많은 연설이 소규모 장사가 미국식 생활 방식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If you're ever hosting a media event to support these folks, have someone on your staff call me to make some travel arrangements. 당신이 이런 이들의 지지하는 언론 행사를 주최하게 된다면, 당신 부하들 중에 누군가에게 내가 여행 계획을 준비하게 전화하도록 하시오. I think Mike and Kim should be up there on the podium with you. 내 생각에 마이크와 킴은 당신과 함께 강단에 서야할 것입니다. • Jeffrey Shaffer writes about media, American culture, and personal history. 제프리 쉐버는 언론, 미국 문화, 그리고 개인 역사에 대해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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