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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
오래전에 봤지만 계속해서 자꾸 보게 되는 영화
무었보다도 우선 재미가 있으니까...
타란티노 감독에다가.. (정창화 감독의 향기가 살짝 입혀진 )
호테이의 기타 연주, 유가휘, 소니치바,우마서먼,마이클 매드슨,
원화평 무술감독까지 내가 좋아하는 종합 선물세트다
타란티노 영화는 비틀림이 좋다 유머도 비틀고 무었보다 분노를
비트는 방식이 맘에 든다
뭐... 이 영화때문에 주연 여배우와 감독이 바람난건
지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시네마 키드여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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