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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재밌게 속았네.....

 

사무실에서 채무자?..들을 기다리다가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나 한편 볼까 하다 ....

예전에 한동생이 추천해준 (고 녀석의 말에 의하면 멋진 액션 영화라 했음)영화가

생각이나서 볼려고 하는데 왠지 포스터에서 알수 없는 포스가 느껴져 멈칫했다가

그냥 보게 된영화...

안도 마사노부가 나온 다길래 새로운 시도인가 했더니....

첫장면부터  기대에 없던  호테이 토모야스(사무라이 픽션의 그배우

킬빌의 음악도 맡은 뮤지션임 )가 나오더니...

 

아닛??  저사람은 다케나카 나오토?... 

그렇다면 이영화의 정체는....

그렇다.. 코믹 버라이어티 였던거다....

에라이!!!!!! 

 

그래도 멋진 액션을 기대 하며 보는데  점점 가관이 되어 가는 영화..

사무라이 픽션의 다리에 쥐난 늙은 닌자가 여기서는 닌자 마을 사부로 나오질않나...

 

높은데서 착지만 하면 넘어지는 닌자가 주인공이고.

.

닌자들의 결투씬에서는..

다른 병사에게 들킬까봐 서로를 배려하며 싸우고(당연히 죽는 사람 없음 )

 

닌자 15명이 표창을 던지는데 달랑 칼 하나만 꽂히고 나머지는 저머~얼리

날라가고...

 

한놈이 던지면 다른놈은 그걸 받아쳐 야구를 하질 않나...

 

여자주인공 닌자의 격투기술은 달랑...거시기 걷어차기......

 

속았다!!!!!!!

하지만 재밌게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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