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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다..

민퉁님의 [무의식의 식민화.....] 에 관련된 글.

 

이제야 귀가 뻥 뚫리는 기분이다

 

아리랑은 참 많은 노래가 있다

예전에 우리팀 보컬이었던 형이 목소리 틔운다고

창을 배우러 다녔는데..

한번 거기에 갔다가 민요에 빠져...

배울려고 애달캐달 했던적이 있다

 

어느날이던가...

내친구 용석이랑 내방에서 얘기 하다가..

무심코 연 창문 밖으로 ..

휘영찬 달이 뜬걸 보고는 카세트에 이노래를 틀고

미친듯이 막걸리를 마셨던 생각이 난다..

 

뭘..알고 그랬을까?...

그땐 정말 거나하게 취했었다...

 

우리의소리....풍류...설움....

그리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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