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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들.......

샤♡님의 [아자씨들.] 에 관련된 글.

그냥 미안하다....

나와 내가족을 위한 답시고 그동안 방치해 왔던 많은 소리들...

외면했던 당신에게 미안하고...

눈감았던 내자신에게 미안하다...

 

샤님의 글을 단순하게 웃고 넘겨서는 안된다는 마지막 외침이

아직 남아 있는게 조금은 위안이 된다...

(이것도 또한 자기방치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아 복잡하다.....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그냥 조금만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나를 일깨워 주는 이런분들이 있어서.....

난 많은것을 놓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난 당신들에게 중독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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