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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흔.... 키스마크?...

 

예전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말로 들었던 영화....

순흔 ....키스마크의 한자어 정도로 해석 될수 있겠지...

당파가 다른 두교리가 사랑에 빠진다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봤는데...

대사가 예쁘다.... 상대방을 향해 말하는 "그대의 미색"이라는 말

어색할줄 알았는데(내가 받아 들이기에...) 

예쁜 사랑이라는 느낌.....

 

이장면은 연인이 자신의 목에 순흔이 있는걸 알고 당황해 하자..

귀엽다는 표정으로 키스 하는 씬....

 

영화 전체의 약간의 서투른 모양새가 오히려 더 투명하게

느껴졌던 영화....

 

어이 친구.... 내 박스에 담아 놨네....  시간 나면 보시게...

 

지금 나오는 음악은 이루마의 sunny rain이라는 곡 이다

어느 영화인가에 쓰여졌다는데.. ..

아마도 예쁜 사랑 이야기일거 같다는 생각에...

.

   "엘토포"하고 "성스러운피"도 올릴려고 했는데 하도 오래전에

봐서 지금은 어떤 느낌일까?..하는 궁금증에...

다시 보고 담아 놓겠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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