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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01
    웨딩 싱어..
    민퉁
  2. 2007/03/01
    잠 자는 개..
    민퉁
  3. 2007/03/01
    남산 공원...south park..(2)
    민퉁
  4. 2007/03/01
    everybody knows
    민퉁
  5. 2007/03/01
    트루 로맨스...... 나이스
    민퉁
  6. 2007/02/28
    앤디 카우프만과 짐캐리의 발견..
    민퉁
  7. 2007/02/28
    마법사들... 왜 놓쳤을까/(2)
    민퉁
  8. 2007/02/28
    동막골 히사이시 조 ...(1)
    민퉁
  9. 2007/02/23
    adios
    민퉁
  10. 2007/02/18
    넌 내게 반했어
    민퉁

웨딩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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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님의 [Song for the dumped-Ben Folds Five] 에 관련된 글.

왠지 이노래가 서로 비슷 하다는 느낌 이들어서..

주인공이 노래 하기 전에 대충 상황을 요약해 주는데

노래 앞 부분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 내용으로

시작 하는데 노래를 만드는 도중에 헤어져서 노래의 뒷 부분이

죄다 욕지거리가 되었다는 얘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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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는 개..

 

잠자는 개에겐 절대 햇빛이 비추지 않아 절대...

송강호 대사중에 내맘에 꽃힌 한마디..

그냥 콱~~ 꽃혔다..

위의 영상과 함께 보면 더 실감 날듯..

용량 때문에 화질이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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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공원...south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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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뭐 말도 안돼는(너무 많이 명랑한 내용임) 소리 니까  그렇다 치고

우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알수 있다...

미국에서 쓰는욕은 beep 한 단어 라는 사실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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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knows

이 노래 대학때 신촌 근처에서 집회전에 지도 선배랑 시간이 남아

무심코 들어가서 본영화..

뜬금없는 베드신에 약간 당황하기도 했었고( 선배가 여자 였음)

앞사람 머리에 가리는 화면에 약간 불편했었던 영화

하지만 이 영화로 크리스챤 슬레이터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고

레너드 코헨이라는 시인을 알게 되었다

그때의 당황한  누나의 얼굴이란...배드신이(그 당시엔..) 조금 노골적 이었거든...

지수누나 어디서 뭐해요...

 그리고 이 노래는 대학생활 내내 나의 주제곡 이었다

늘 가던 그 주점에서 신청했고..

언젠가 부터 우리(나랑 용석이..)만 가면 알아서 틀어 주었던 노래

그후로 한참을 이 노래와 함께 햇다..

어이!!! 용석군 기억 하시는가?

 맥주 피쳐에 대구포 3500원 하던 그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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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로맨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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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영화의 한장면을 찾았다

정말 멋진영화

출연진도 대단하다 우선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제임스 겐돌피니는

미드중에 소프라노스에 나오는 배우인데 여기서는 킬러로 나온다

(참고로 멕시칸이라는 영화에서는 성 정체성을 혼란스러워 하는 게이 해결사로 나온다 ) 그리고

패트리샤 아퀘트!! (비욘드 더 랭군이라는 영화에서 멋진연기를 미디엄이라는 미드에서 무당? 역활을 했다)

내가 줄리엣 루이스(내츄럴 본 킬러에서 미친듯 노래 부르는 바로 그여자) 

다음으로 좋아하는 이배우 두 말이 필요 없다

그리고 영상엔 없지만 마이클 매드슨, 마이크 포어 사이드

(방금 언급한 두 남자 배우는 약간 B급 영화에 주로 출연 하는 배우라 잘 안 알려 졌지만 이둘의 가장큰 공통점은 제임스 딘이다 이상하게 느낌이 딘 형님이다) 

그리고  my 히~어~로 크리스챤 슬레이터 이배우 요즘엔 주춤하지만

멋진 놈이다

그밖에 멋진 아버지로 나오는 데니스 호퍼, 이보다 더 잘 할순 없는 갱 두목 크리스터퍼 워켄, 포주로 나오는 게리 올드맨,단역으로 나오는 톰 시즈모어,사뮤엘 잭슨,브래드피트.잭 블랙 에고 숨차다..

우리 나라에서는 흥행이 안됐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

예전에 영화 5만편 보기 미션 할때 한~ 20번쯤 본 영화

(아예 테잎을사서 봤음 다행히? 옆에 있는 비디오가게가 망해서... 한때 소장 비디오가 1000편을 넘었었다)

참 그리고 얼굴은 안 나오지만 주인공의 환상에서 나오는 엘비스역의

발 킬머도 멋졌다 손가락만 나오긴 했지만..

영화 중간에 주인공이 마약처분을 위해 공중전화에서 친구에게

 전화걸때 나오는 그 노래를 꼭 듣길 바란다

엘비스다... 음..핫  핫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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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카우프만과 짐캐리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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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립은 편집한 것이라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을 것인데, 이 전체 코메디 스케치의 의미는 앤디가 앞부분에서 계속 어리숙하게 약간의 외국인 억양을 하면서 우습지도 않은 농담을 하고, 또 지미 카터의 흉내를 낸다면서 여전히 이전과 똑같은 목소리로 말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저게 뭐냐'하는 반응을 보이다가 엘비스를 한다고 하니까 또 그러겠지 하는 기대를 엎고(반전효과) 제대로 된 모창을 함으로써 사람들을 웃기게 되는 것. 즉 '반전'을 이용한  코메디의 한 기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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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앤디 카우프만의 삶을 그린 이 영화를 보고 받은 인상은 '짐 캐리라는 배우가  정말 보통이 아니구나. 어떻게 피부아래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연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삶을 신기루처럼 살다간, 그러나 그 삶이 자신을 통채로 삼키는 것을 의식하며 떠나간 한 사람을 삶에는 추구할 것이 있다 믿으며 그 삶에 먹히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한 사람이 연기한 영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보내는 미움도 사랑도 개의치 않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속에 둘러쌓여 떠나간 한 남자를 그토록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채워지지 않음을 느끼는 한 남자가 연기하는구나..그런 생각.

 

밀로스 포먼이 그려낸 앤디 카우프(Andy Kaufman)만이 그리 싫지 않다. '멜로드라마'화 했다는 것이 부정적인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때론 그런 것도 표현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생존했던 사람을 평면적으로 영웅시하거나, 포장하거나 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은 것이 이 영화에는 더 맞았다는 생각이 든다. 앤디를 단순화했다는 비평도 받았지만 내게는 오히려 열려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았고 앤디 카우프만의 매니져 조지 사피로 역을 했던 데니 드 비토가 짐 캐리에게 당신이 앤디로서 뭘 보여줄 수 있는지 오디션을 보자고 했을때 짐이 보내온 테잎을 보고 무서울 정도였다고 했다던가, (데니 드 비토는 앤디 카우프만의 시트콤 '택시'에 같이 출연했었음.)
앤디의 임종을 지켰던 여자친구(또는 부인?)이 촬영현장에서 짐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앤디가 했을만한 작은 몸짓까지 재현해 내는 것을 보고서 앤디가 살아온 것 같이 느꼈다던가 하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그러고보면 영화보다는 오히려 짐 캐리가 얼마만큼 앤디를 형상화 해냈었는가가 영화가 미국에서 상영되었을때 사람들의 또는 평론가들의 관심거리였던것 같다. 그러나 위에 올려놓은 비디오를 하나하나 비교하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보면 그것이 앤디이든 아니든 짐은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이 느껴지니까..

이글은 포실이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퍼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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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 왜 놓쳤을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안땡기는 배우가 있긴 하지만

보고 싶다

으~~~

도 도질려고 하네..

이놈의 조바심..

어이!! 친구 먼저 먹고는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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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 히사이시 조 ...

참 슬픈곡 이다

근데 예쁘다

제작진에 감동한 히사이시조가

자비로 악단을 데리고 와서 녹음했다는..

진심이 통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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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영화 나쵸 리브레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장면 왠지 주성치 스럽다는...

 

올~~래!!!  아미고 산쵸 데낄라!!  알로에 우르리릿~~히!!

 

                                     부가킹즈

수고 많았다 새끼야 아침이야 꼬끼오
산소주까러 포차로 빨랑 차 타봐라
여긴 물이 나빠 어째 이리 꼬여
차라리 압구로데오 이따 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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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반했어

 나 이영화 우연히 컴퓨터로 보고 그자리에서 울어 버렸다

아직 이런 영화를 찍는 감독 배우가 있다는게 너무 좋았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뻔히 보이는 내용의 결말이

아주 예쁘게 그리고 두텁게 만들어진게 너무 좋았다

이준익 감독 이거 찍고 cf까지 나오던데..

세상살이가 힘들땐 역시 가장 단순한게 날 움직이는거 같다

그래서 일까..

이 영화가 나에게  한마디  해주는거 같다..

 힘들지? 참지 말고 울고 싶으면 그냥 울어버려 ......

이렇게........

                                                         노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 화려한 조명 속에 빛나고 있는
넌 내게 반했어 웃지 말고 대답해봐
넌 내게 반했어 뜨거운 토요일 밤의 열기 속에
넌 내게 반했어 솔직하게 말을 해봐
도도한 눈빛으로 제압하려 해도 난 그런 속임수에 속지않어

넌 내게 반했어 애매한 그 눈빛은 뭘 말하는 거니
넌 내게 반했어 춤을 춰줘 Come On! Come On!
내 눈과 너의 눈이 마주쳤던 순간 튀었던 정열의 불꽃을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원한다면 밤하늘의 별도 따줄텐데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내 볼에다 입맞춰줘 Oh yeah!

Tiger JK) 넌 내게 반했어 토요일 밤에
너의 영혼에 문이 열려 애써 부정해도 소용없어
전율의 진동은 널 덮쳐 섭씨 백도로 끓어 넘쳐
흥분의 땀소나기 쏟아져 저 밤하늘의 별도 내겐 낚여
Don't try to fight it 너도 모르는 사이에
네 눈빛은 말해줘 네 맘속을 비춰주며 춤추며
몸부림쳐 난 가리키며 넌 내게 말했어 내게 반했어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원한다면 밤하늘의 별도 따줄텐데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내 볼에다 입맞춰줘 Oh yeah!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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