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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자

소변색이 희도록 물을 마셔라.  내 몸에서 물이 부족하면 탈수 상태가 되어 독소가 증가한다.  물 부족은 해독기관인 신장으로 흐르는 혈액량을 감소시키며 체내의 노폐물을 증가한다.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신장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한 몸 안에서 생기는 암모니아와 요소는 물이 부족하면 구아니진이라는 독소로 바뀐다.  구아니딘은 현대의학에서도 독소의 기준이 되는데, 물만 충분히 마시면 문제가 없다.  나이가 들고 아프면 물을 먹지 못한다.  또한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물맛도 없어 마시지도 못하고 구아니딘 중독이 된다.

 

인체에서 독소가 빠져나가는 곳이 주로 소변과 대변 입과 피부이다.  이 모든 곳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물이다.  입안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것도 폐에서 내뱉는 독소가 많을 때이므로 생수를 충분히 먹어야한다.  소변색이 진한 것도 물 부족이고, 대변 역시 수분이 부족하면 변비가 되기도 하고 설사기 되기도 하며 독소를 증가한다.  또한 피부를 통해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분을 발산하며 독소를 내뱉고 있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땀 냄새가 진해지고 배설이 잘 안된다.  만물 중 해독에 가장 좋은 것은 물이다. 

 

오늘은 해독을 위해 물 한잔이라도 더 마셔볼 일이다.   물같이 바람같이 구름같이 살아갈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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