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해독제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중 황토와 흙을 빼놓을 수 없다.  황토전문가나 황토집에 사는 분들은 그 안에서 생활하고 나면 첫째 몸의 피로도 감소와 스테미너 증강, 변비도 해소되고 변 색깔도 좋아지고 아토피환자들의 증상도 완화된다는 체험담이 많았다.  물론 황토가 전부는 아니지만 건강에 관심을 둔다면 가능성에 눈뜰 필요가 있다.

 

황토의 해독력은 여기저기에서도 볼 수 있다.  비료와 농약에 의해 산성화된 땅에 황토를 뿌려 지력을 돋궈주거나 바다에 적조현상이 있을 때도 뿌려주어 중화시키거나, 손에 잘 닦이지 않는 기름이 묻었을 때도 흙이나 황토로 비벼주면 깨끗해진 기억을 가지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여성분들은 황토를 이용해 팩을 하기도하고, 진흙목욕으로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에 이용하는 분들도 있다.  또한 지장수를 만들어 마시거나 심지어 물김치를 담글 때도 지장수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황토가 독소와 쓸모없는 성분들을 배출시키기도 하고 또한 흡수하며 해독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반적인 효과 외 전문가들이 요즘 주목하고 있는 것은 황토의 에너지 라고 한다.  오랜 세월 지구자기장에서 분출되는 대량의 에너지를 축적하였다가 잠재된 에너지를 인체에 전달하여 알 수 없는 생명력을 창출한다라는 것이다.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자연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황토집을 지을 수도 없고 리모델링조차 쉽지 않으니 먼 훗날의 꿈이라도 그리며 모든 생명의 보금자리인 흙을 마음에 담아보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