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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가 아닐까요?  나는 우리는 아니라고 강변하지만 나에게도 우리에게도 엄청난 허물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두가 나아닌 우리아닌 남이나 그들의 탓이라고 해왔지만  악순환이 되풀이 되지않았나요.  양비론이 아닙니다.  나의 우리의 과오를 인정하면서 대안을 찿자는 것입니다.  지난 날의 과오를 계속 반복한다면 그것은 바보들의 행진이지 않을런지요.  오늘 석가모니 붓다가  오신 날 지난 잘못을 반성하면서 먼 훗날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진정 깨달음으로 가는 지름길이지 않겠나 감히 올립니다.  일진 김명희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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