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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과 관련하여 웹과 RTV 그리고 순회상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창작물이 그러하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이 작품의 경우 더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의 이 작품의 상영계획은 먼저 상영공간을 중심으로 보여진후 RTV와 웹을 통해서 보여지는게 어떨까 생각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질 수 있는 통로를 별로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최대한 짧은 시간에 많은 통로에서 보여지는게 이 작품의 기획과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계획되어 있는 지역과 서울의 상영회는 계속 진행을 하며,
RTV와 웹(참세상 등)을 통한 상영은 22일 경부터 진행하는게 어떨까요?
여기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웹상영의 경우 110분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이 작품을 하나로만 올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리는게 더 나을지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릴 경우 별도의 웹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구요-이경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하는건 쉬울 듯 하구요...)
의견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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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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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방에 내려와 있는 관계로 도움도 못드리고...일단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의견을 드리자면 웹의 경우 지난 이주노동자 프로젝트처럼 사이트를 만드는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얼마나 많은 소통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웹사이트를 구축함으로써 연대의 기록과 소통의 한 방식을 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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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간을 다시 만드는 것에는...동의하지 않습니다사이트를 디자인하고 도메인을 만들고 웹서버와 동영상 서버를
알아보고 연결하고...
그거 다 신경 많이 쓰이는 '일'이 됩니다
누가 그 일을 아무 보상없이 그냥 할 수 있지요?
과연 누가 누구에게 그 일을 해달라고 맡길 수 있지요?
최소한 두 명 정도가 보름 이상은 끙끙 고민해야하는 일입니다
저는 그냥...참세상도 좋고 개인 블로그도 좋고
지금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그 어떤 곳이라도 좋으니
(그렇다고 해서 유료로 동영상을 서비스하는 포털에서도 틀자는 건 절대 아닙니다...
말이 통하고 마음과 뜻이 맞는 곳이어야겠지요)
온라인 상영이 가능한 곳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논의해서
올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마리오 감독의 의견에는 적극 찬성하구요
새 사이트는 안만들어도 된다고 봅니다. 이상.
부가 정보
컬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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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경 많이 쓰이는 일이라고 해서 안할 이유는 없다고 보고요...보상없이 그냥하자는 이야기를 한건 절대 아닙니다. 만들면 어떨까 하고 의견을 낸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신경이 많이 쓰이거나 맡을 사람이 없다면 다른 대안을 찾으면 된다고 봅니다. 전 만들어야만 한다고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 의견개진을 한거고요...의견이 여러가지 올라오면 의견을 토대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루 선배 이야기처럼 두명 정도가 보름이상 끙끙 고민해서라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면 역할을 분담해서 그럴만한 가치를 만들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맡을 사람이 없으면 다른 대안을 찾으면 됩니다. 일단 의견을 내본 거구요. 좀더 많은 이야기가 오갔으면 합니다.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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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희야, 나도 그냥 의견을 이야기한거야...맘 상하지 마요 ^^)부가 정보
crazy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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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오 감독님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지요. 가능한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어요. 프로젝트 처음의 우리들 마음이 그러한 것처럼...부가 정보
컬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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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부가 정보
tin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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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영의 특성상 긴 작품은 매우 보기 어려운데요.이 작품의 원래 취지가 전체가 이어지자는 것이라 고민이 좀 됩니다.
화범씨는 개별상영해도 페이지 자체가 하나의 연결이 되지 않겠냐는 의견도 말도 하던데..음..
아무튼 그렇고, 짧더라도 작품수가 너무 많으면 페이지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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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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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은 문제이군요저는,이작품으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내긴 어렵지 않을까,싶네요
그럴거라면 처음부터 그렇게 접근했어야 하는 문제로 보여집니다
해서,따로 홈피를 만들기 보단 "더 넓은 대면 접촉이 가능한 웹"에서 상영하면 무리가 없을거라 보여지네요
웹 특성상 개별작품상영이 맞겠다고 판단되고요
제 의견은 그렇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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