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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언어 워크샵

23일 토요일 3시에 아침의 기린언어 특강이 있는거 아시죠?
선착순으로 15분 정도 아침 블로그에서 신청을 받았는데요.
일단 참여의사를 밝히신 분들을 꼽아 보자면.

jineeya , gujidmal,  슈아, 스캔플리즈, 디디, 스밀라디, 로리, 뻐꾸기, 미류, 소풍, 에밀리오, 덩야핑, 아지, 달군, 아침 총 1513명이네요. 그날 오실 수 있는지 덧글로 최종확인해주세요.

장소가 아직 미정인데요.
1) 진보넷 회의실에 소파에도 앉는다고 치면 15명이 앉을수는 있을거 같아요. 20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서 회의를 하기도 하지만 약간 좁은 듯한 느낌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깨끗하지는 않다는거;;;  산만합니다. 짐이 많아서.
장점은 슈아님이 오시기에 편하다는거. 그리고 뒤에 말하겠지만 미디액트랑도 가까워서 와하까 상영회에 만일 참여한다면 가기 쉽다는거..

2) 비폭력대화센터 공간은 15명정도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시간당 공간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위치는 신촌이에요. 아침이 청소를 해야 한다지만 깨끗하고 좋겠죠?

3) 아지님이 제안하신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에서 공간을 이용할수도 있죠. 여기는 좀더 넓은가봐요. 홍대에 위치하고 있구요. 넓어서 여유가 있을거 같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진보넷 회의실에서 했음 좋겠는데. 좁으면 마음도 여유가 없어질수 있다는 아침에 말도 일리가 있어서 강력주장을 못하겠어요.ㅋㅋ
의견 주시면 모아서 아침이랑 결정한후 공지 할께요.
그리고 괜찮으시면  참여가 확정적이신 분들은 연락처를 dalgun골뱅이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나중에 연락이 안되면 곤란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 제안이 있는데요,
23일날 7시에 멕시코 정부로부터의 극심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민중들의 자치 꼬뮨을 일구어 나가고 있는 멕시코 와하까와 연대하기 위한 상영회가 광화문에 있는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 있답니다. 이날 3시에 시작해서 6시쯤 끝나면 밥을 먹고 상영회에 참여하면 어떨까요?
빠듯하다면 2시쯤으로 앞당겨 시작하고 가도 좋을거 같은데. 영화보고 뒷풀이하구말이죠.
급한 제안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아니면 그냥 워크샵하고 여유있게 뒷풀이를 해도 좋구요. 이것두 의견 주세요.

와하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멕시코 민중운동 관련 글/자료/정보 모음
*12월 22일 와하까 국제공동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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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14:37 2006/12/2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