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군을 보내다

from 우울 2004/08/07 11:38
하루하루 너무 정이 들어서 고양이군을 우선 친구에게 맡겼다.
방금 헤어졌는데, 명치께가 저릿하다.

전에 키우던 녀석들을 입양보낼때 얼마나 많이 울었던가를 생각하면
잘한 일이지 싶다.
머리가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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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7 11:38 2004/08/07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