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will be blood 를 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한 영화였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다.
Daniel Day-Lewis의 얼굴과 손과 몸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아름다운 배우다.
그런 얼굴을 갖는다는 건, 정말 천부적인 재능이랄까. 비뚤어진 코와 신경질적으로 드러나는 핏줄들.
표정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오히려 감추는 깊은 주름들. 번뜩이는 눈동자.
저도 어제 봤습니다.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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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봤습니다. 재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