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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09

2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9/30
    흠~~~ 그냥 구경하세요.
    난타
  2. 2004/09/30
    ㅋㅋㅋ 복학생(3)
    난타
  3. 2004/09/30
    Knocking On Heaven's door
    난타
  4. 2004/09/28
    늦었지만 추석 영화 잘 봅시다.
    난타
  5. 2004/09/26
    벌써 10월이다.(2)
    난타
  6. 2004/09/17
    이제 고연제 기간도 막바지에...(2)
    난타
  7. 2004/09/14
    미국의 역사(3)
    난타
  8. 2004/09/14
    만약 당신에게 미래가 보인다면...
    난타
  9. 2004/09/14
    한국남편 나빠요.
    난타
  10. 2004/09/13
    "아는 전봇대" 페리의 무비테일
    난타

흠~~~ 그냥 구경하세요.

사무실 주변의 천을 거슬러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들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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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복학생

저번주 토요일 유이랑 나랑 우현이, 상선이형이 만나서 1시간 넘게 떠들었던 복학생 스토리...ㅋㅋㅋ

 

옛날 허리나 목에 후드티나 남방 매고 다니는 거 표현하기도 하고.. ㅋㅋㅋ 별의 별 얘기를 다 했었는데..ㅋㅋㅋ 넘 재밌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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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ing On Heaven's door



♪ 너킹 온 헤븐스 도어 ♪

 

정말 멋진 노래이지요.

이 땅에 진정으로 폭력과 전쟁은 사라져야 합니다.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엄마 이 계급장을 떼주세요
I can't use it anymore.

난 더이상 사용할수 없어요.
It's gettin' dark, too dark for me to see

점점 너무 어두워져서 볼수가 없어요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엄마, 내 총을 땅에 묻어주세요
I can't shoot them anymore.

난 더이상 그 총들로 쏠수가 없어요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저 길고 어두운 구름이 오고 있어요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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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추석 영화 잘 봅시다.


 

역시 집으로 가는 길은 정말 감동입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외박나와 비디오방에서 본 뒤 정말 정말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지요. 장쯔이는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되었구요... ^^ 정말 예쁜 영화지요. 정말 강추

내일 싱글즈도 꼭 봐야지... !! 불끈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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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이다.

이렇듯 시간은 빠르고 난 게으르기만 하니...

 

어느덧 한 것 없이 9월은 지나가 버렸다. 정말 많은 일들을 내팽겨쳐 버린채 살아온 것 같다.

 

저번주 뭔가 한 일이 있나 돌아보니 논통모랑 목요집회정도밖에는...

 

내가 사회 활동가냐? 학생 활동가냐? 내가 발 딛고 서있는 땅에서 뭔가를 하지 않는데

 

과연 무슨 일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쏘냐??

 

또한 무슨 일이 의미있었다고 말할쏘냐???

 

이젠 이런 자학적인 반성도 질린 듯 하다.

 

하지 말아야지... 하지 말아야지...

 

반성이 아닌 계속되는 계획과 결의를 다져야지.

 

그래!!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자. 자~~ 우선 추석동안 사업구상을 죽어라 해보자. 뭔가 파급력을

 

낼 수 있는 사업구상을... 그리고 그 구상을 갖고 바로 목요일부터 시작하자. 사람들 더 많이

 

만나고, 혼자라도 선전전도 진행하면서...

 

정말 이대로 이번 년을 끝낼 수 없다. 죽어도 뭔가 해낸다. 자~~ 마지막 기회다.

 

다시 한 번 힘내서... 아자자자자자자자 죽어보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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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연제 기간도 막바지에...

정말 뭐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다 가버렸다.

 

사람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소홀히 해버린 전시며 하기로 마음먹고 하지 못한 따위 따위 많은 일들.

 

정말 너무 억울하기도 하다.

 

사람을 어떻게든 늘려야 하는데... 쩝~~~ 혼자라도 더 열심히 했다면 많은 것들을 더 할 수 있었겠지만, 이젠 혼자 뭘 한다는 건 너무 짜증이 난다.

 

도대체 난 언제 솔로를 벗어나보나??

 

매학기마다 새롭게 단체 꾸리기도 이젠 지겹다. 싸이에 잡다한 클럽수만 늘어나는 걸 보면 애처럽기도 하고...

 

지금 있는 3P라도 최고로 꾸려서 다시 한 번 학내에 뭔가 이슈를 뿌려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아~~~ 나도 좀 엄청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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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

그야말로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위해 폭력적으로 살아온 역사이군요.

 

정말 어이없는 총기의 역사입니다.



♪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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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에게 미래가 보인다면...



♪ 왠지 놀랍다. ♪

 

정말 미래가 보인다면... 저렇게 거리를 다니며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혹 그 능력을 자신의 안위에만 이용하려 노력하지는 않을까?

 

로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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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편 나빠요.

여자는 몸종? 우리남편 나빠요”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여성들, 한국문화 이해·체험 행사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한국으로 시집 온 제3세계 외국인 여성들은 어떤 고민을 안고 살까. 30만명이 넘는 전체 이주노동자 중 여성이 35%를 넘어서고, 한국 남성과 가정을 이룬 경우도 많아지면서 이들의 삶과 인권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8월 말부터 경남지역의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한국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밀양가정폭력상담소 윤계숙 소장은 “한국 사회의 남성우월주의와 가부장적 관행이 그렇잖아도 문화적 이질감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더 큰 어려움이 되고 있다”고 행사 의도를 밝혔다.

고성(固城) 지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필리핀 여성 레아(36)씨는 시집 식구들과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시어머님이 냉장고에서 ‘깨’를 가져오라 하세요. 왜 멍멍이(犬)를 냉장고에 넣었는지 알 수 없어서 ‘깨는 마당에 있는데요, 어머니?’ 했더니, 어머님이 ‘으이구 속 터져, 깨소금 말여 이것아’ 하시는 거예요.”

“아기 낳은 지 1주일도 안 됐는데 설 명절 준비해야 한다고 시어머님이 새벽부터 깨우세요. 오시는 손님들마다 상 차려드리고 설거지하면서 몸이 아파 많이 울었어요.” “시댁 식구들은 내가 낳은 딸들을 예뻐하지도, 돌봐주시지도 않아요. 나는 죽어도 좋지만 우리 딸들은 살아야 하잖아요.” “화도 내봤어요. 소리도 질러 보고. 그러면 남편이 주먹을 눈앞에 갖다 대요. ‘너희 나라로 당장 돌아가라’면서.” 대화가 이어지면 ‘강좌’는 곧 눈물바다로 변하기 일쑤다.

2002년 광주여성발전센터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 여성 중 30%가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여성인권위원회 김민정 사무국장은 “한국만 가면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거짓 정보에 현혹돼 시집오는 경우가 많고, 결혼정보회사를 거칠 경우 남자 쪽이 수천만원의 돈을 내놓기 때문에 여성들은 시댁의 무급 식모나 종업원 취급을 받는 일이 많다”고 설명했다.

안양이주노동자의 집 이영아 사무국장은 이주여성의 형편과 한국여성의 현실이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이들을 적극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남자와 결혼해 아이를 낳은 그들 역시 이 땅의 어머니입니다. 국적 취득 전이라도 이들이 모자복지법이나 가정폭력방지법, 남녀고용평등법 등에서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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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전봇대" 페리의 무비테일


 

ㅋㅋㅋ 넘 넘 재밌다. 가운데... 금박 ㅋㅋㅋ 키쎄쑤 ㅋㅋㅋ 아는여자랑 극장갔다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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