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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09/01

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9/01
    편협한 여성주의(2)
    플뢰르
  2. 2004/09/01
    축!!!!! 1000명 돌파!!(1)
    플뢰르
  3. 2004/09/01
    가끔..(6)
    플뢰르
  4. 2004/09/01
    자가증식 블로거 ZINE(2)
    플뢰르
  5. 2004/09/01
    진보네 멋쨍이~(1)
    플뢰르
  6. 2004/09/01
    블로그 홀릭(7)
    플뢰르

편협한 여성주의

이 글은 marishin님의 '좌파 남성과 좌파 여성주의자'를 트랙백한 글입니다.

 

나는 좌파가, 운동하는 사람이 여성주의자가 되기 쉽다고 생각했다.

한때 흔들렸지만, 그 생각은 아직 희망적이다.

 

여성주의는 누구에게나 어렵다.

심지어 여성주의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정답은 없다고 나는 감히 말한다.

 

분명 좌파 내에서는 반 여성적인 사고방식들이 잔존한다.

그러나 여성주의 안에도 자본주의적 시각이 그대로 투영되는 곳은 많다.

아차, 여기서 바로 그 싸움이 시작된다.

 

'자본주의'가 종식되어야 진정한 '여성주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여성해방'이 되어야 '인간해방'이 된다는 두 논리의 팽팽한 긴장.

 

'좌파'와 '여성주의'는 정말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긋고 있는 것일까?

나같은 '좌파이자 여성주의자인 여성'은 '좌파 남성'과 '여성주의자인 여성'과의 이 간극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걸까?

 

나 역시 '편협한 여성주의'에 빠지고 싶지 않다.

그런데 내 주위의 현실은 자꾸 '여성주의만' 보게 한다.

아니, 그것과 상관 없이 나는 자꾸 가자미 시야가 된다.

 

그러나 결단코,

여성주의만을 위한 여성주의는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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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1000명 돌파!!

순간, 싸이인줄 알고 스킨 선물해주세요~ 라고 할 뻔 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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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진보네 블로그 말고 네이버같은데다가 이런 공격적인 블로그를 함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싶다.

 

진보네에 오면, 그래서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막 동질감이 느껴지고 끄덕여지는데,

네이버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게다가 답글들이란.....

(물론 안그런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대중 활동가가 대중 속으로 들어가야 함이 맞다면

블로그도 대중속에서 만들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좀 논란도 일으켜보고, 답글도 좀 달아보고...

 

아..

그런데..

생각만해도 속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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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 블로거 ZINE

갱신된 자가증식 블로거진의 밑의 글은 내글이고,

위에는 아멜리에님 글인데,

그 옆에 사용된 사진이 나의 사진임이 판명되었다!(컴이 어두워서 아주 자세히 봐야해요--)

우하하하!

이로서 나의 블로그에서 하루에 두개의 포스트가 올라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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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 멋쨍이~

스킨 적용 한 번 누르는 것 쯤으로 만 하루간의 나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보내주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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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홀릭

폭~ 빠져버렸다. 참지 못하고 이것저것 갖다놔서 꿀꿀이 잡탕이 되어가고 있어 걱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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