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9월 18일) 노조에서 인수인계를 마치고 짐을 쌌다.
먹던 녹차까지 싸고도 짐은 고작 A4 box에도 다 차지 않았다.
제법 오래된 세월을 지내오면서 쌓인 묶은 짐들이었지만,
막상 싸고나니 짐이 너무 간촐해 내 스스로도 놀랄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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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정말로 많은편이지 뭘..내죽어봐라..한줌도 않되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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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도망가니 좋습니까?s에 대해서는 j영감이나 b씨가 또 정파타령하더만여..ㅋㅋㅋ
정말 지겨운 것들입니다..
몽골서 상길씨 돌아오는게 확인되면 전 byebye할겁니다..ㅋㅋ
그놈의 정파 잘 뜯어먹고 살라고 하세요..
조직분열시키지마라니 분열안시키고 혼자 분열되어서 잘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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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 덜 태워버린 뭔가가 있어서인가???zfa/ ㅠㅠ 극단적인 정파분열의 결과는 기회주의자, 출세주의자, 그리고 인간 말종들이 정파의 탈을 쓰고 날뛰는 세상을 만드는 거겠지... 그 결과가 벌써 나타난 지 오래고, 전체 판도 무너지는 게 보이는 데 최소한 미안하지도, 무섭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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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느낀다....인간의 조직사회가 절과 같을까?
운짱들아 핸들을 어디로 모니,운수산업노동자들의 처지와공공성을 싣고 가는데는 지장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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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 그만두고 나올때 챙길 짐이 하나도 없어서 빈손으로 집에 왔었어요..ㅎㅎ 홀가분하고 가볍고 좋으면서도 뭐 이래..하는 생각도 들었었지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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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야옹이도 그랬군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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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을 것 같은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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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만둘 자유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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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그래? 뭐가 그렇게 많을까나?연부/ 네. 연부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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