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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받기...

* 알엠님의 [음악 바톤 이어받기] 에 관련된 글.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

   12 기가 넘었음.

   대부분 집사람이 모아둔 것들...

 

2. 최근에 산 음악CD :

   그림 1집

   음악을 하는 집사람 덕분에 듣고 싶은 음악은 굳이 내가 사지 않아도 된다.

   이 음반도 선물을 하기 위해 다량 구입한거다.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듣지 않고 있음.

   사실 음악을 잘 듣지 않는다.

   아니 그저 틀어 놓고 다른 일 하는 아주 보편적인 버릇이 나에겐 없다.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있는 노래 5곡

   1) 여리고 미숙한 나의 인생

      - 집사람이 만든 노랜데... 그녀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2) 고목

      - 오래된 민중가요...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반성과 새로운 다짐을 주는 노래

   3) 가을이 빨간 이유

      - 한없이 우울해 지고 싶을때 그때 흥얼거리며 듣기에 너무 좋다.

   4) 찬밥

      -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정말이지 난, 좋은 사람이고 싶다.

   5) 이 길의 전부

      - 참 착한 노래다. 여럿이 함께 배우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5. 이어 받을 사람들...

    - 여기다 써놓으면 누가 와서 보기나 하나?

    - 피오나 http://blog.jinbo.net/fiona/

    - 뻐꾸기둥지 http://blog.jinbo.net/kuffs/

 

    이렇게 해놓으면 되나...

    도대체 언제 와서 이 글을 보나?

    오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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