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저걸 저거 어떻게 하나
저기가 이곳이 내 곳인데
숨이 멈출 거 같다 숨이 가쁘다
전경이 쳐다본다 자식같은 아이가 날 보고 있다
아 창피하다 부끄럽다 어떡하나 숨을 곳도 없다
제발제발 다들 가그라 제발 좀 가그라
여기 내가 있던 곳 홈에버
아~~~~~~~~~~~~
난...난...난....홈에버 노동자
비정규 노동자 아줌마 노동자
민주노총 믿어도 되나요?
난 아줌마 인데요
민주노총 맞나요?
밎어도 되나요?
저는 아줌마에요 ~```````````
위원장님
기자회견하면
박성수 성수 뿌리고 회개할까요
민주노총 당신들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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