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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현황(방과 후 교실)>

관악구청 아동.청소년복지 관련 자료 현황을 살펴본바 방과 후 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곳은 10곳이 있으며 공부방은 31개소가 있다. 방과 후 교실의 경우 모두 민간이 운영하고 있으며 공부방의 경우 봉천지역21개소, 신림지역은 10개소인데 그나마 신림지역은 7동과 10동에 에만 집중되어 있는 상태이다.



<과제>

1)현재 초등학교마다 방과 후 특별활동을 실행하고 있으나 참여도가 매우 낮은 실정이다. 그 것은 학부형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부실한 프로그램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부실한 방과 후 특별활동 보다는 학부형들의 신뢰를 얻을 만한 전문 교사를 둔 방과 후 교실을 확대해야 한다.


2)빈곤가정의 아동들 뿐만 아니라 일반 아동들도 방과후 학교에 머물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어야한다.


-인천송림초등학교는 2004년6월부터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솔빛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실을 개조하여 바닥에 난방시설을 하고 주방, 취침실, 독서코너, 교육 활동실을 마련하였으며 컴퓨터와 쇼파도 들여 좋아 가정처럼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몄다. 보육교사와 보조교사 2명이 부모가 퇴근하는 7시30분까지 아이들을 돌보는데 한달에 간식 값으로 1만원을 받고 있다.


3)학부모회나 학교 운영위에서 관심을 가지고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해야한다.


4)신림지역에 고르게 방과 후 교실이나 공부방의 설치가 시급하다.


-올해부터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본격 실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는 마련돼 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연구개선 되어야 할 점이 적지 않다. 당장 급한 문제는 예산이다. 현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모두 교육부나 교육청 차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연구학교들이다. 이 학교들은 연간2000만원이 지원된다. 그러나 연구학교가 아닌 곳은막대한 연구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요구사항>

1)각 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해야한다.

2)학부모회에서 방과 후 교실을 잘 운영하도록 학교에서 지원하고 배려해야 한다.

3)신림지역에 공부방을 고르게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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