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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Christian!

  • 등록일
    2005/08/08 12:00
  • 수정일
    2005/08/08 12:00

크리스티앙이 살아있다!

이주 노조 게시판에서 그의 글을 발견했다.

출입국 개새끼들이 만나볼 사람이 있다며

크리스티앙을 인천공항으로 속여서 끌고 갔고

그의 저항으로 1차 실패, 2차 시도에서 그를 비행기에 태우는 데 성공,

곧바로 독일로 날아갔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집(서울)에 있다

나는 완전히 0 에서 다시 출발해야한다."

 

는 그의 글을 읽으면서 암담함과 서글픈 보다는

낙천적인 자조가 떠올리는 건,

그의 투쟁과 온갖 풍상들이 만들어 낸 어떤 "빛"이라고 생각된다.

 

비록 그와 나는 생각이 너무나 달라서 논쟁도 몇번 했지만

결국에 내가 나가는 집회에는 꼭 그가 있었다.

그가 저기에서 구불구불 돌아 오는 동안,

내가 여기에서 구불구불 돌아 가는 ,

다르면서도 같은 길을 가고 있지는 않았었나 싶다.

 

 

나와 친구들의 비폭력 직접행동의 신념에 대한

그의 유머러스한 반박

 

 

 

"총을 얻었으면 부러뜨리지 마라.

 후에 쓸 날이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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