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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냄새난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더라,
일주일에 한번씩 톱밥만 갈아주면 냄새걱정 없다.
하루종일 나가있는 사람도 나갈때 한번 밥주고
들어올 때 한번 밥주면 된다.
아얘 귀찮으면 왕창 한번에 줘도 된다. 지들이 다 알아서 먹는다.
소리는 거의 안난다고 보면 된다.
밤에 쳇바퀴 돌리는 소리가 좀 시끄러운데,
자는 방에만 두지 않으면 된다.
어쨌던 하고 싶은 말은 우리 햄스터 새끼들 3주 후에 분양 예정이라는 거,
햄스터 키우는데 필요한 거--> 5000원 짜리 아크릴 케이지 하나에 몇 천원짜리 급수기면 된다.
사료는 한봉지에 2000원인데 두마리가 3달 먹더라.
필요한 건 인터넷에 다 있다.
그리고 키우는 데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거.
동물을 사랑하는 이가 키웠으면 좋겠다는 거.
우리 애들 사진은 아직 못찍은 관계로 우리 볼띵이 닮은 애로 대신...
캭 기여워
어제 퇴근하고 집에가니까
찍찍이가 지 집에서 가냘픈 고개를 힘없이 쏙 내미는 거다.
배를 보려고 밖으로 끄집어내니 허걱
이게 왠일 꼬물닥거리는 빨간 것이 줄줄이 끌려나오는 것이 아닌가!
인간의 손이 닿으면 애미가 새끼를 잡아먹을 수 있다기에
얼른 문을 닫고 수건으로 집을 가려주었다.
도대체 집 안에는 몇 마리의 새끼들이 들어있을까?
어제 그 생각을 하느라 제대로 잠을 못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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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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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인다. 난 고양이를 키우는 관계로 햄스터를 같이 놓아두면 안 될 것 같네.부가 정보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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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보일까??? 난 잘만 보이는뎅부가 정보
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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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도 사진 안 보여요부가 정보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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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딴 거 올렸어요, 우리 볼땡이보다 쩜 더 귀여운 애긴 하지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