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9/04/07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4/07
    햄스터는 분양 예고!!!(4)
    무나
  2. 2009/04/07
    찍찍이 몸풀다(1)
    무나

햄스터는 분양 예고!!!

  • 등록일
    2009/04/07 14:25
  • 수정일
    2009/04/07 14:25

남들은 냄새난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더라,

일주일에 한번씩 톱밥만 갈아주면 냄새걱정 없다.

하루종일 나가있는 사람도 나갈때 한번 밥주고

들어올 때 한번 밥주면 된다.

아얘 귀찮으면 왕창 한번에 줘도 된다. 지들이 다 알아서 먹는다.

소리는 거의 안난다고 보면 된다.

밤에 쳇바퀴 돌리는 소리가 좀 시끄러운데,

자는 방에만 두지 않으면 된다.

 

어쨌던 하고 싶은 말은 우리 햄스터 새끼들 3주 후에 분양 예정이라는 거,

햄스터 키우는데 필요한 거--> 5000원 짜리 아크릴 케이지 하나에 몇 천원짜리 급수기면 된다.

                                                      사료는 한봉지에 2000원인데 두마리가 3달 먹더라.

                                                       필요한 건 인터넷에 다 있다.

 

그리고 키우는 데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거.

동물을 사랑하는 이가 키웠으면 좋겠다는 거.

 

우리 애들 사진은 아직 못찍은 관계로 우리 볼띵이 닮은 애로 대신...

 

 

캭 기여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찍찍이 몸풀다

  • 등록일
    2009/04/07 09:33
  • 수정일
    2009/04/07 09:33

어제 퇴근하고 집에가니까

찍찍이가 지 집에서 가냘픈 고개를 힘없이 쏙 내미는 거다.

배를 보려고 밖으로 끄집어내니 허걱

이게 왠일 꼬물닥거리는 빨간 것이 줄줄이 끌려나오는 것이 아닌가!

인간의 손이 닿으면 애미가 새끼를 잡아먹을 수 있다기에

얼른 문을 닫고 수건으로 집을 가려주었다.

도대체 집 안에는 몇 마리의 새끼들이 들어있을까?

어제 그 생각을 하느라 제대로 잠을 못잤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