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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호] 독자편지( 박현준/ 대구대 수학교육과 2학년)

:: 독자편지

박현준(대구대 수학교육과 2학년)

나는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학생이고 예비교사다.


2007년 7월까지만 해도 난 임용고시수험생 박현준으로서 살아왔다.

학교서 배우는 것 역시, 수학'교육'이 아니라 '수학'교육이였다.

내 주변에 일어나는 여러 일들에 눈감았다.


2007년 8월, 더불어숲을 통해서 페다고지를 만났고 지금 난 투데이를 읽는다.

교육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싶어하는, 예비교사 현준이다.

나는 나에게 참 교육을 이야기하고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투데이가 좋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의 교육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는데다, 심도있고 알찬 기사들까지 버릴게 없다. 투데이에 완전 반했다!

특히 미처 생각치 못했던 저출산 고령화 대책비판에 대한 특집기사, 좋았다.


앞으로 투데이가 좀 더 자주, 두껍게 나오길 바라며 (몰론 알차게!) 다음호를 기다리겠다.

그동안 다락방서 지난호 읽고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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