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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벼리님의 [[임동규비판] 황우석을 불세출 영웅으로 호출한 쇼비니즘!!] 에 관련된 글.
임동규, 현실에 뿌리내리지 못한 안타까운 혁명 투혼이여!!
*
님의 지론인 "求同存異"라던가 "和而不同“의 정신으로,
자본과 그 하수인 노무현 신자유주의 정권, 그리고 한국노총의 노사정 '담합'에 대하여
(노조 전임자 無賃, 복수노조 3년간 유예라는 민주노조 말살 책동에 대하여)
'당파성'을 가지고,
노동자 민중의 시선으로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어떤 경우에, 왜
"求同存異"라던가 "和而不同"이 (때로는) 정치적 지배논리로 작동하는지 찬찬히 응시하기 바랍니다.
님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현시기 민주노동당에 절실한 것은 어줍잖은 수준의 "求同存異"라던가 "和而不同“이 아니라,
바로, "黨同伐異"입니다.
*
"黨同'을 위한 "伐異",,,
바로 그 것이 신자유주의에 저항하는 노동자 민중의 이데올로기입니다.
철저한 "伐異"를 통해서만이 진정한 "黨同'이 가능하며,
철저한 "伐異"를 통해서만이
온전한 의미의 "求同存異"라던가 "和而不同“의 세상을 건설할 수 있다는
노동자 민중의 '당파성'은
수천년 핏값을 치르고 터득한 민중적인 '지혜'인 것입니다.
*
아,
현실에 뿌리 내리지 못해 안타까운 老혁명가의 슬픈 혁명 투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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