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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북 2발의 슈퍼EMP탄 보유

폭스뉴스, 북 2발의 슈퍼EMP탄 보유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2/10 [05: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EMP무기 관련 폭스뉴스 대담방송 

 

 

 

폭스뉴스는 8일 보도한 모 시사대담방송을 통해 북에 미국의 전자장비를 마비시킬 EMP무기가 2발 준비되어 있다(North Korea will use EMP on us. They have 2 EMP's)는 다보스포럼 내부자 정보를 소개하였다.(미국 뉴욕 정기열 제4언론 편집장 제공 정보)

 

내부자는 그러면서도 북이 그 무기를 사용하려 할 경우 미국이 먼저 EMP공격을 가해 무력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그 정보를 전한 방송인은 부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화에 나오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점점 미국인들의 북 수소탄과 그 파생무기인 슈퍼 EMP무기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화성-15형이 미국 본토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능력까지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이를 이제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자 그런 공포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북이 EMP탄을 만들었다면 어찌 2발만 만들었겠는가. 아마도 한반도는 물론 일본과 태평양작전지대의 주요 거점을 모두 무력화시킬 양은 물론 미국 본토의 주요거점도 마비시킬 전자기파폭탄을 이미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북이 화성-15형을 정상각으로 쏘게 되면 미국의 대북 공포는 극한 단계에 이를 것이며 대북 선제타격을 하든, 대화와 협상에 적극 나서건 뭔가 행동에 나서지 않을 수 없을 전망이다. 

 

향후 북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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