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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체험

영화 아바타

난생처음 3D체험이란걸 해봤다.

사람들의 입소문은 정말 대단하다.

3D 체험은 이 영화관이 좋아.....라고 똑같이 들은듯

우리가 간 영화관은 장날의 시장통을 방불케했다.

 

3D...뭐 특별한걸로 생각했는데 안경하나 쓰고 보면 된단다.

난 원래 안경을 쓰고 있어서 그 위에 또하나 쓰고 봤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어른거리고 적응이 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영화티켓값이 무려 13000원

뜨악했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나와 너무도 가까이 있게 느껴지는 기술

평면이 아니고 공간감을 느낄수 있게 하는것

어떻게 하는것일까....?

눈의 착시현상을 이용한 것일텐데....

아무튼 넘 화려하고 신기하고.

아바타를 주제로 한 상상력도 재밌고

 

 좀 걱정이 되는건

영화사들이  3D 영화만 만들면

앞으로 13000원 주고 영화를 봐야 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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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너 행복하냐?

 

네 저 행복해요.

 

근데 얼굴이 행복한 얼굴이 아닌데?

 

그 전까지는 만족한 삶을 사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게 살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얼굴표정까지 그거에 따라갔는데...

이제 좀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어요.

이런 맘으로 살다보면 얼굴표정도 좋아지겠죠.

 

ㅋㅋㅋ

어제 술먹다가 나눈 선배와의 대화내용중 일부이다.

 

술을 먹으면 두뇌회전이 빨라져서 그런가?

상대방의 말을 시간차 없이 받아친다.

나도 이런 내가 신기하다.

 

내 맘속에 이런 말들을 이미 있었던 것처럼 꺼내 쓰다니.....

 

선덕여왕에서 미실과 논쟁을 벌이며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는 덕만처럼....

성장하는 내가 느껴지니 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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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09

어제 계획에도 없던 야근을 하고 집에 들어갔다.

머리를 썼더니 잠이 오질 않아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다가

굿바이 2009라는 프로그램을 하더라...

 

제 누구야? 한선교 같기도 하고 아니 제 의원 아니었나?

하며 한선교는 아니더라....최일구 아나운서라고....

똑바른 말과 딱딱한 어조로 정리하거나 하는 분위기가 아닌

좀 다른 분위기라 호감이 갔다.

그리고 너무 꼿꼿하지 않은 최일구 아나운서의 자세가 그냥 재미었다.

 

그리고 가수,기자,의원,교수,연예인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나왔다.

어떤 기준으로 패널들이 정해졌는지는 모르지만

어렵지 않고 전문가적이지 않은 토론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도가 좋았다.

 

새로움은 사람들을 자극한다. 그래서 난 새로움이 좋다.

새롭게 시작했던 2009년도 이제는 보내야 할때가 왔다.

이렇듯 새로움도 옛것이 된다.

그런데 새로움만 기억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것이 지루한 것으로 바뀐다.

 

사실 모든것이 연속적인 일인데

내가 시작은 창대함으로 끝은 지루함으로 인식하는것이 내 삶을 출렁되게 하는거 같다.

 

나이를 조금 먹고나니

이제 인생을 어느 속도로 살아야 하는지

내게 조절능력이 생겼다.ㅋㅋ

 

나도 내 삶의 2009년을 정리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지....

2009년 나에게는 참 힘든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그만큼 나에게 이만큼 집중했던 한해가 있었을까 생각들 정도로

나를 돌아보고 나의 상태를 알려고 노력했었다.

그래서 힘든 만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삶을 살아내는 것으로 생각할 정도로 버거울때도 있었지만,

2010년엔 내가 살아가는 삶으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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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축소 반대 아고라청원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축소 반대 아고라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4738

 

 

 

기간은 11월 30일까지 했고요.

목표인원은 1만명입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1만 8000여명에 대학등록금 전액지원제도는 2008년 교육부가 시행.(기초생활수급자 장학금 지원사업). 1년 시행후 폐지되는 것임. 폐지되는 이유는 취업후등록금 상환제도(ICL)를 도입 때문입니다.

 

 

// ICL(취업후등록금 상환제도) 제도는?

 

2010년부터 도입하기로 한 ICL 제도는 대학학자금을 대출하고 나서 거치기간에는 이자를 전혀내지 않고 취업후 일정 소득이 생겨야 원리금을 갚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학자금대출제도라고 교과부과 홍보하고 있습니다.

 

 

// ICL 도입과 더불어 기초생활 수급자 자녀는 매년 450만원의 등록금 무상지원과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매년 105만원의 등록금 무상지원제도가 없어지게 됨.

그대신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매년 2백만원의 지원금을 주겠다고 함.

 

 

// 기초생활 수급자는 현행제도 아래에서는 등록금 부담이 없었는데 ICL 제도가 시행되면, 4년간 3,600만원(매년 8백만원 대출받은 이자를 4년간 400만원으로 계산시)을 추가로 더 부담해야 함.

 

 

 

 

기초생활 수급자 자녀에 대학등록금 전액이 지원이 되어 학교에 들어간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제도가 시행되면 대학을 그만두겠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금 아고라 청원을 해서 이슈화 해보자는 뜻에서 아고라 청원운동에 들어갑니다.

 

정말 문제는 없는 사람들한테서 빼앗아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발상인데... 이슈화 될수 있도록

널리널리 알려주시고 아고라 서명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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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추석 재정사업.

 

택배비는 따로 받습니다.( 택배비: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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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의 매는 없다.

폭력과 체벌이 없는 어린시절을 위하여.....(앨리스 밀러)

 

.....19c 독일 후반에서는 , 예컨데 다니엘 G.M.슈레버 같은 교육학자들이 쓴, 폭력적인 제안을 담은 책이 무려 40판을 거듭하며 출판되었다.

 

이런 사실을 통해 우리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식을 복종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매를 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철석같이 밑고 이에 따랐다는 결론을 얻을수 있다. 그렇게 양육된 아이들은 30년뒤에 자기 자식들을 똑같은 방법으로 길렀다.

 

그들로서는 다른 양육방법을 알수가 없었다. 유대인 대학살이 벌어지기 30~40년 전에 태어나, 아주 일찌구터 폭력에 길이 든 어린이들은 나중에 히틀러의 공범자가 되었다. 나는 이것이 이른 어린 시절에 받은 교육의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잔혹한 폭력을 겪은 아이들은 예속적인 인간이 되었고, 또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할수 있는 감성을 키울수도 없었다. 동시에 폭력은 그들을, 몸에 저장되어 한번도 표출된 적이 없던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터뜨릴 절호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들의 몸속에서는 시한폭탄이 폭발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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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군산 평화대행진

많이 퍼 날라 주세요~

 

평화를 위해 할수 있는일

하나. 미군기지에 가서 미군들한테 겁 한번 줘 봅시다~ (겁을 먹을지 모르겠지만....)

둘.  광활한 군산 미군기지를 보며 인접해 있는 새만금을 보며 평화를 생각하는 시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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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무섭다....

진짜 살다 살다 별놈의 일을 다 당한다.

 

내 연행장면이 동영상으로 찍혀서 싸이 동영상에 올라가 있는걸 봤다.

뜨악~~~~~~

 

제목이 여성기동대 연행실력이 남성기동대 뺨친다나 어쩐다나....

아무튼 무서운것은 밑에 달린 댓글들이다.

댓글이 500여개가 넘개 달렸다.

 

오크녀....ㅠㅠ... 나보고 오크녀란다.

잡혀갈라믄 조용히나 잡혀가지 고래고래 소리 지르냐고 뭐라 하고

아무튼 비판적인 내용은 그나마 참아 줄수 있지만

나의 인격을 모독하고 인신공격하는 댓글들은 정말로 참기 힘들다....

 

당장 싸이에 동영상 삭제 요청을 했다.

그런데 이미 스크랩된 것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아~~~~싫다. 싫어

 

경찰이 올렸는지 시위대가 올렸는지 모르지만.....

내 모습 내가 다시 보는게 싫고....

사람들 댓글이 싫고....

또 거기에 어떤 댓글 달렸나 검사하는 내가 싫고.....

가십거리 되는게 싫고....

 

댓글에 상처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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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기록

난 구호를 외치지도 않았고 경찰과 몸싸움을 하지도 않았다.

단지 경찰 인권침해 감시 활동을 하다가 체루액을 옴팡 뒤짚어 쓰고

어이없게 뒤돌아 가고 있는 도중 경찰들한테 낚였다.

그렇게 난 8월 5일 오후 7시 20분에 체포됐다.

 

" 난 인권침해 감시단이에요."

"아무것도 않했는데 왜 잡아가~~" 악을 쓰며 발버둥을 쳤지만 무자비하게 나를 끌고 간다.

경찰들 나를 닭장차에 내려놓더니 나를 놀리고 협박한다.

 

"입닥치고 조용해."

"이름 말해. 어디 소속이야?" 등등

그렇게 묻는 당신 이름과 소속부터 대라고 했다.

남자 경찰은 나 먼저 대는게 순서라고 하고 지나가버리고, 여경은 자신의 이름과 소속을 자랑스럽게 외쳤다. 남자 경찰이 그 여경에게 그런거 말해줄필요 없다고 핀잔을 준다.

 

난 변호사 오기 전까지는 아무말도 안할거라고 했다.

그때 보니 카메라가 망가져 있었다.

 

온몸이 체루액으로 젖었는데 빨리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게 왜 여기까지 왔어....여기 안왔으면 이런일도 안당했잖아..."라고 한다.

 

눈에 들어간 체루액이 아직도 남아 있어 눈이 따끔거리고 시렸다.

경찰들한테 눈에 생수를 부어 달라고 했다.

경찰들이 어쩌고 저쩌고....

내가 한말만 기억이 나는데 내눈 잘못되면 니가 책임질거야?라고 악을 질렀더니

그 경찰 아무말도 못한다.

 

나의 연행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

나한테 자꾸 전화 하면 전화기 뺏어버린다고 협박한다.

그런법이 어딨냐라고 항의하자 형법 몇조를 들이댄다.

 

이어 계속 체포된 다른 사람들이 차 안으로 들어온다.

5명이 더 추가됐다.

 

경찰은 그 사람들에게 무슨 확인증 같은걸 받는다.

지장도 찍으란다.

그 차안에 책임자 같았던 경찰이 이 확인증 안쓰면 일주일간 유치장에 있어야 한다고 협박한다.

난 바로 아저씨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다.

48시간인데 왜 일주일이냐고 협박하냐고 했다.

그 아저씨 자리를 피한다.

 

내가 춥다고 계속 항의하자

여경이 옷을 줬다. 진짜 노스페이스 꺼라고 하면서....

이어서 빵 먹을거냐고 묻고 안먹는다고 그랬더니 내 앞에서 두 여경이 낄낄거리며 웃는다.

 

9시까지도 내가 탄 차는 평택 쌍용차 앞을 떠나지 않고 있었다.

나 옷 다 젖었는데 다른 차라도 태워 빨리 조사받게 해달라고 햇다.

그랬더니 이 경찰들이 또 우르르 달려들어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질러댄다.

당신들이 체루액 맞은 속옷입고 몇시간째 있어봤냐고~ 나 피부병 걸리면 당신들이 책임지라고 했다.

 

여경이 자기가 줬던 옷을 뺏아간다.

난 당신을 인간처럼 대우해줬는데 왜 고분고분 안하냐고....하는 말과 함께....

옷이 젖은 사람에게 옷을 주는것은 당연한 건데

그걸 뭐 자신이 배푸는 호의인양 이야기 하냐고 따졌다.

결국 옷을 뺏기고 난 또 에어컨 바람에 덜덜 떨었다.

 

옆에 연행자 한 분이 나를 도와줬다.

몸이 젖은 사람을 이렇게 오래 대기시키고 있으면 어떻게 하냐 빨리 뭔 조처를 취해달라고 요구해줬다.

갑자기 소란해더니 경찰들과 연행자 1인과 나해서 말다툼이 시작됐다.

경찰이 그 연행자한테 대든다고 생수통으로 머리를 쳤다.

그 연행자는 왜 때리냐고 항의했다.

여경이 그 연행자한테 조용히 하라고 악을 쓴다.

상관으로 보이는자가 연행자들 이야기에 대꾸하지 말라고 하고

 곧 출발할거라고 상부의 명령이 떨어져야 움직일수 있다고 말해준다.

 

정확히 9시 40분에 부천남부경찰서로 출발했다.

10시 40분 도착

내리자 마자 사진촬영한다.

 

체루액에 온몸이 젖었으니 씻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처음엔 오래되고 낡은 화장실 같은데서 대충 씼으라고 한다. 난 샤워해야 할 상태라고 이야기했고

자기네들끼리 뭐라ㅝ라 이야기 하더니 샤워장엘 데려갔다.

 

11시 12분에 변호사가 도착했는데 경찰에서 접견거부한다고 연락이 왔다.

11시 30분쯤에 변호사 접견이 허용되어 접견을 했다.

이후 난 조사를 받았다.

 12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 심야조사 동의서를 내 앞에 내민다.

나 힘들어서 자고 내일 조사 받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형사들이 나 혼자 조사 늦어지면 다른 5명도 유치장에 들어가는 시간이 늦어진다고 한다.

심야조사 동의서에 동의안함에 동그라미 치고 심야조사를 받았다.

 

형사가 내 신원조회를 하더니

내 지문이 안뜬다고 했다. 혹시 주민증 변경이나 이런거 있었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했더니 지문이 안뜨면 안된다고 지문채취를 해야 한다고 했다.

잠깐 변호사한테 물어본다고 했다.

큰 불이익은 없을거니 그냥 하라고 했다.

난 고민이 시작됐다.

그냥 해버릴까....안돼 그래도 인권운동하는 나의 양심으로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들이 오락가락했다.

 

경찰하고 더이상 실랑이 할 힘이 없다.

그냥 귀찮아서 지문채취를 하고 말았다. (후회한다.....아직 인권운동가로써의 내공이 부족하구나....내공을 쌓아야겠다)

몸이 차가워서 지문인식기가 내 지문을 잘 인식하지 못했다.

형사가 하는말이 이 정도면 거의 지문날인 거부 한 셈이네요....라고 했다.

피~웃음이 나왔다.

 

새벽 2:00에 유치장에 들어갔다.

잠이 안왔다. 1시간정도 뒤척이다...젖은 옷을 입고 그래도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먹으란 경찰의 말이 들렸는데

난 자겠다고 하고 다시 잤다.

 

점심이 넘은 시간 경찰이 면회라고 나를 깨웠다.

사람들을 보니 너무도 반가웠다.

 

이후 뉴스를 보니 쌍용차 협상 타결됐다고 한다.

어느쪽도 좋은쪽의 결론은 아닌거 같다.

 

이후 난 2차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지루한 남은 시간을 보내고 48시간 1시간을 남겨두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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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다.

요즘 정말 일하기 싫다.

몸도 삐걱삐걱 대고....

아플때마다 치료받으로 갈 형편도 안되고.

 

이럴때면 내 미래가 불안해진다.

노후대비해서 돈이라도 벌어놔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쉬려고 해도 이제는 눈치가 보인다.

하도 몸 아프다는 핑계로 농땡이를 까서....ㅋㅋ

이 사무실에서 일한지도 어언 2년이 넘어가고 있다.

마니마니 질리고 있다.

계속 이유없이 몸이 아프다.

 

일주일에 3일만 일할수는 없을까?

아니면 정말로 하루에 4시간만 일하던지....하는 패턴으로 살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이 든다.

문제는 돈인데....

돈과 활동, 영원한 숙제다.

단번에 어떻게 풀겠냐마는....

 

아무튼 내가 하고자 하는게 먼저다.

새로운 일을 찾고 싶다.

2년이 새로운 일을 찾게 되는 나의 주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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