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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권의 책...이 오다

 

올 아침에 보니, 작은 도서관 꾸밀 책이, 수백권씩이나 들어와 있다.

얼마전의 서재에 이어. 몽땅 얼라들 책인줄 알았더니 글쎄, 꼭 보고싶은 '식객'이 눈에 띤다.

신청했지만 안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추천한 책들이 보인다. 앗싸.....

 

 

오후가 되니 우울한 소식이 짧문으로 들어왔다

'임대법 개정' 법안소위로 가다..........으악.

 

씨벌넘들이, 법사위에서 그냥 적당히 밀고 당기다가 그냥 어물쩍 통과시키면 되지, 뭐가 부족하다고 또 소위로 내려보네.....더런넘들. 빌어머글 구캐의원들아.

 

이번 임대법에 중요한 것 많은디. 5년 분양전환을 명시한 경우, 반드시 분양전환할 것. 글고 보증보험 가산제 등 몇몇가지 굵직한 것들이 있다. 아이구, 또 임차인들 몇년씩 고생해야 되는 것 아닌지. 어젠, 옆동네에 골프연습장 들어선다고 난리라, 밤 11시까지 노닥거리다가 집으로 왔는디.

 

근데, 이넘의 나라는 골프공화국에서, 이젠 그 쫄따구인 골프연습장공화국이 될러나....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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