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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첨 접해본, 신경숙의 소설..깊은 슬픔.
그냥 사 두고 읽기 싫어서 중간쯤....보다가 몇일전 새벽녁에 잠이 깨서 그냥 단박에 다 읽어버렸다.
이야기는 간단한 것 같은디....중간중간에 비현실적 부분들이 많이 나온다. 완, 은서, 세.... 이들 주인공 사이에 벌여지는 우정, 사랑, 뭐 이런 것들이다. 중간 중간에 고향, 가족, 도시적 삶,......갈등과 분노...
완과 은서의 사랑, 헤어짐, 세와의 결혼, 그리고 혼란스러운 삶과 이별...
작은책이지만 550쪽에 달아는 아주 긴 장편이다. 심심하면 함 읽어보세요. 뭐 강추 정도는 아닌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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