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0/03/17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3/17
    띠지(2)
  2. 2010/03/17
    교섭창구 단일화

띠지(2)

 

 * 홀대모 ; 홀로 대간을 타는 사람들의 모임

 * 평산지기 부부 ; 평산 0씨, 족보를 이용했다고.

 

 

 

 

 

 * '부부'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평산지기, 소머즈, 비실이 부부...등등의 띠지가 눈에 띤다.

 * 거리와 구간을 설명한 '정맥꾼'이라는 띠지가 있었는데 밑으로 내려오니 없다. 그래도 가장 정확하게 알려준 고마운 띠지였는데 사라지니 안타깝다.

 

우리는 띠지를 묶지 않는다. 띠지를 아예 갖고 다니지도 만들지도 않는다. 그냥????

근데, 가끔 엉터리 띠지를 볼때면 가지고 다닐까 하는 욕심도 생긴다.

글고, 우린 왜 이것을 '띠지'라고 하나. 언제부터 그냥 사용하는 말이 되어버렸다.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지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교섭창구 단일화

복수노조는 허용하되, 교섭창구는 단일화라. 내년 7월부터.

그런데 있으나마나 한 복수노조가 된다. 노조가 몇백개 있으면 뭐 하노

단체교섭 못하고, 그것도 단일화하면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걸 복수노조 허용이라고 볼 수 없다.

차라리 하지 말지.

 

여러가지 복잡한 변수와 경우의 수로 온갖 함정을 파 놓은 것이, 복수노조 허용과 교섭창구 단일화다.

이것과 전임자임금지급금지와 만나버리면 옴싹달싹도 못한다.

활동하는 것 밥 숟가락 놓고 백수신세로 전락하든지, 아니면 맹박이하고 대판 싸우든지.

 

몇번을 읽어보고, 뚫어지고 보아도, 몇번의 해설강의를 들어도

속 시원하게 해법은 안보인다.

도통 길이 안보인다.

어떻게 해야 하나. 확 찢어버릴까. 확 불살라버려?

 

깨지기전에 깨야한다. 얻어 터진기 전에 패야한다.

 

뒷골이 뜨듯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