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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난리브루스에! 당하고 있다

난리다. 부루스를 치고 지랄발광을 한다.

 

이것저것 올라서니, 올려달라고. 규제완화가 될 듯 하니 맹박인한데 붙어먹은 인간들이 일제히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한다. 참 가관이다.

어떤 자본가넘은 "세상이 변했으니 너그들도 변해라"고 놈현될 때 하던 소릴, 또 mb가 되니 리바이벌하기 바쁘다.

 

미치고 환장한 이넘들이 속도를 높인다. 100km에서 110으로 아예 120km로 달릴 작정인가보다. 가만히 앉아서 당하면, 1월부터 천막을 쳐야 할 지도 모른다. 누군가 대박을 터뜨리면, 그 상대편은 쪽박을 차야 한다더니, 우리가 쪽박신세네 그려!

 

아! 2008 임투승리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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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블로그들아!

요즘, 말중에서 "배타적 지지단체"라고 하면서, <배타적>이 무슨 말인지?

 

제발 알아먹는 말 좀 하자. 배타적의 사전적 의미는 남을 배척하는 것이라고 되여 있다. 그럼 배타적 지지단체란? 좀 어렵다.

 

그럼, 배타적 지지단체가 아니거나, 배타적이지 않은 경우, 배타적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반배타적, 비배타적, 아니면 종속적? 알다가도 모르겠다.

 

정치적 용어도 아니도, 새로운 운동권 용어인가? 이참에 좀 아는 사람들아, 운동권 용어사전 만들어서 팔아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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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싸!

보따리를 싸야 한다.

 

지루한 공방을 고만해야 한다. 솔직히 어떤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백번 옳다. 뒤에서 호박씨 까고, 욕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때를 놓치면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  백가지, 천가지 처방이나 약을 먹여도 무효다. 말기암 수준인데 자꾸 감기약을 놓고, 물약으로 할까, 가루약으로 할까 따져봐야 암은 낫지 않는다.

 

지역활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패권적이고 뒷통수 잘 치고, 오로지 한 가지 밖에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골 때리는 것 하나 소개하면, 지역위 총무부장이면서 분회장, 그리고 부위원장까지 3직을 겸한다. 참 기가 막힌다.

 

그런데, 문제를 제기하면 그들은 반성하거나 부끄러워하기 보다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게 한다. 이미 중앙위 장악은 표 대결을 위해서 승계하고 계속 한 사람이 도맡아서 한지 오래다. 자기들이 생각지 못한 활동이나 돈 들어가는 일은 죽어도 안한다.(운영위 표대결에서 아작을 내 버린다) 정말로 지긋지긋하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린다(이미 돌렸다).

 

솔직히 이번 대선은 필패가 예상된 게임이였다. 지난 4년전의 총선과 비교해보면 안다. 그 당시는 당원들이 자율적으로 돈도 걷고 사무실도 마련하고, 너나 할 것 없이 자진해서 했다. 한마디로 분위기 좋았다. 근데, 이번 대선은 첨부터 아니였다. 방송차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당원들이 슬슬 피했다. 지역위 전화번호 찍히면 아예 전활 받지 않았다.

 

대선 전부터 분회모임은 아예 가동조차 안했다. 할 생각을 안 한 것인지? 아니면 해봤자 별볼일 없고 필패를 예감한 그들이 소집할 생각을 안했는지? 모르지만! 당원을 조직화하는 데 아무런 합의도 없었고 그렇게 할 생각이나 의지조차 없었다고 보야지.

 

분회모임을 할려면 일상활동, 지역활동을 잘 하고, 주민모임을 다각도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들에겐 이러한 무기나 철학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선은 필패한 것이다. 대선 막판에 "엄마, 민주노동당이 필요해?"라고 바뀌었다. 그것도 서울에서만. 그걸 신문보고 안 나는, 내가 당원이 맞나 싶어다.

 

우리가 "권영길, 권영길, 나는 찍어줄꺼야"라고 할때, 많은 사람들은 "코레아, 코레아, 우린 좃되버려셔"라고 비웃고 있었다. 아무리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좋은 노랠 불려도, 이미 등을 돌려버린 상태에서 그것은 표로 연결되지 못한다. 그걸 아는가? 유행어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쩌어번 선거에선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하는 우리의 주장이, 개그맨들의 유행어처럼 세간에 회자되었다. 근데 이번 대선에 그러한 유행어가 없었다.(지갑이 없는데 지갑을 채워주겠다니! 참내.) 

 

이쯤해서, 민주노동당의 5적은? 뭘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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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눈이 들어오지 않았다.

징하게 내렸다던, 눈!

 

그 눈길을 헤치고, 무주로 달렸다. 친구놈들의 꼬임에 빠져, 뭐 잘 되는 일도 없고 해서 그냥 갔다. 강습이나 함 받아볼까 하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그냥, 휴게실에 앉아서 인간군상들을 보았다.(실은 덕유산 향적봉에 갈 볼 생각이 더 있었는지도 모른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군.(예전엔 이 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럼, 얼마나?) 꽤 추웠지만 추운줄도 모르고 스키 강습에 열중인 사람들, 지쳐서 쓰러져 자는 사람들, 밥을 먹기 위해 헐떡되는 사람들........방학이라서 그런지 초딩들의 스키캠프, 스키학교(방학인데 뭔 학교?) 등등.

 

근데,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눈세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갑자기 지리산이 생각났다. 생각해보니 덕유산에서 지리산을 생각하는 미친넘이 또 있을까. 지리산의 겨울이 이처럼 춥디 추웠을텐데. 온갖 장비에 고기능성이 내장된 스키복 같은 것이 있었더라면, 얼어죽고 굶을 죽지 않았을텐데.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관광버스와 자가용은 거의 집회장을 연상케할 정도로 붐볐다. 더 한 것 같았다. 참으로 잼있고 희한한 세상이다. 갑자기 어릴때로 돌아간 느낌, 헤가닥할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고사리같은 어린 손에 스키를 잡고, 움직이기 힘든 것까지 신고, 오돌오돌 떠는 병아리같은 모습이라니.(갑자기! 제네들 부모들은 무슨 큰 영광을 볼 것이라고 캠프니 학교니 하는 데 보내는지 모르겠다. 또 와엠씨에이는 뭐 할일이 그렇게도 없어서 애들 모아서 이런곳에 오는지.)

 

하여튼 별천지였다. 무주의 눈이 아름답지 않았다. 결코. 한 10년전에 여름에 갔을때와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해버린 무주군 삼공리.........눈속에 파묻힌 현대인들의 모습인가. 지리산에 관한 상상력이 나만의 엽기일까. 이단의 모습일까.

 

다음날, 향적봉에 올라가서 지리산 천왕봉을 보았다. 날씨가 맑은 관계로 뜻하지 않게 지리산을 보다니. 전날의 상상력이 현실속으로 더 다가오는 느낌. 다음엔, 곤드라가 아닌 눈덮인 덕유산을 가볼 생각이다. 스키장을 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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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독서

작년말 반쯤 읽었던, 장정일의 독서를 연초에 계속 펼치고 있다. 장정일이 쓴 소설책은 몇권 읽었던 것 같기도 하고, 겉표지만 대충 본 것 같기도 하고......독서는 장정일이 읽었던 책들에 대한 소감(생각들)이라고 할까. 그런 것을 정리한 책이다.

 

독서에 나오는 책들을 몇권 구해볼 생각이다. 주위에 헌책, 중고서점이 있는지 잘 모르지만 이제부터 헌책방을 찾아볼 생각이다.(헌책방? 중고책방, 어느것이 맞는 말인지?)

 

인터넷 중고책방에 가면 이것저것 있어서 좋긴한데 수수료 부담도 그렇고 책 상태를 잘 모르니까. 구하는 책이 한 곳에 다 있으면 별 문제가 아닌데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으면 수수료가 정말 부담이다. 그래서 직접 중고책방을 찾아나설 생각이다.

 

중고책에 흠뻑 빠져보자. 꼭 새책이라서 좋을 것도 나쁠것도 없지만 솔직히 책값이 부담스럽다. 얼마전 창비 50선을 왕창 손아귀에 쥐는 바람에 연말 부담이다.(카드분할했지만!)

 

지금, 녹슬은 해방구를 구하고 있는데 4, 7, 8, 9권이 빈 상태다. 이곳 저곳 기웃거려보지만 쉽지가 않다. 얼마전엔 뜸하게(그냥 바빠서,) 중고인터넷 책방이 들어갔더니 누군가가 전9권을 다 가져가 버렸다. 참으로 아까비.......몇권 구해 놓은 것도 상태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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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싸 두었다.....어떻게할까.

예견한대로, 아무런 대책없이 산회되었다.

이미 별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홀가분하다.

 

 

 

그럴줄알고 마음속에 짐을 싸 두었다. 이젠 언제할 것인지만 남았다. 절대 짐을 풀지 않으리.

떠날 것을 각오했으니, 규합해서 떠나든지 홀로 가든지.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이미 늦었다.

 

 

 

나 홀로 가더라도 갈 것이다. 이제 가면 진보정당엔 눈길을 주지도 않을지 모른다.

정말로 실망이 크다. 나 자신에게도. 이렇게 무기력할 줄이야.

 

 

 

6일 몇몇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그들의 생각이 어떤지 들어보고 나서 결정할 것이다.

몇가지 의견을 생각중인데 약간 수정해야 할 것 같다. 애초, 지역선거를 안하더라도 비례선거를 할 생각이였는데 이마저 정나미가 떨어진다.

 

 

경북 영양에서...........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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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투쟁의 시작

간만에, 서울역.....아니 서울로 상경했다. 회의땜에.

 

출구(입구)쪽에 케이티엑스, 새마을 승무원들이 선전전을 하고 있었다. 밖에 방송차와 천막을 준비 중이고, 마치고 오는 길에 보내까 여전히 플랜카드와 선전물을 들고 말없이......

 

내려와서 보니, 단식농성을 한다더군요. 4번째....

 

솔직히 고생한다. 반드시 이길 것이다고 말 한마디 건네고 싶었는데,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내려올때, 선전전하는 앞을 지나는 한 50넘은 부부, 그중에서 남편이 자기 마누라에게 하는 말

"재들도, 이젠 물이 들었다?"고 한마디 하더군요.

 

그말을 듣는 순간 뒷통수라도 한대 갈겨주고 싶더군요. 못된 인간이 걱정과 위로는 못해줄망정 돼먹지 않는 야글하니 속이 부글부글 끊어오르더군요. 한편으론, 울나라 50대들의 생각이 이렇게도 변했나.

 

자기 자식같은 사람들이 생존권을 위해,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는 말. 비록 지 마누랑하는 말이지만, 보통의 생각이 이렇다면 큰일이다.

 

찬바람 부는 겨울, 아랫목이 그리운데 서울역에서 천막, 단식농성을 하는 이들 모두에게 승리가 있길. 이랜드도 마찬가지로. 지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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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별!

최근 이혼소식이 들러온다. 내 주변에도 심심챦게 이혼을 했다고 한다. 대부분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옆사람을 통해서다.

 

뭐, 별것 아니다 싶기도 하고,

흔히들, 애 돌이나 동무들 부친이나 모친이 돌아가시면 하는말

"우리도 이 나이쯤 되면 그런 것을 겪을 나이다"고 하는

아주 흔한 것이 되었다.

 

결혼소식은 없고 이혼소식이 많은 것 보니, 진짜로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러한 이별이 어디 한 두번만 있을까. 단지.......서글푸다.

그래서일까. 이혼보다는 이별이 더 괜챦은 단어(?)다. 내가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이별을 했나 생각해본다. 셀수가 없다. 기억을 하면, 그것은 이별이 아니지 않겠는가. 현재 진행형이기에.

 

이별까지의 과정이 간단치 않을 것이고, 그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동무의 이별에 어떠한 위로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2007년과 이별을 준비하면서........또다른 이별소식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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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들의 말

선거가 끝나고, 말의 잔치가 시작되었다. 틀린말은 별로 없는 듯 하다. 거의가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무수한 말들 중에서 민주노동당 관련된 혹독한 자기비판의 말과 글을 보면, 그렇게 될 것처럼 보인다. 아니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왜, 진작에 그렇게 했다면 3%의 절망적 완패까지 없었을테니.

 

혁신의 요구, 그렇게 하자는 것들이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누가 뭐라 하더라도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단언한다. 지금 현재로선.

 

그렇기 땜에 난 희망을 걸지도 않는다. 중앙당, 도당, 지역위 홈피에 들어가지 않은 시간이 3달째다. 탈당까지 고려하고 고민한 나로선 당의 진로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선거활동(---운동?이 아니다)을 전혀 하지 않은, 나. 아니 문자메세지는 한통 보냈다. 그리고 유세에도 두어번 나갔다. 순전히 동원되어서.

 

한때 진보정당에 희망을 건 내가 바보고 어리석다는 생각을 요즘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엔 평가보다는 탈당이 회전을 하고 있다. 나의 총선계획은 지역구 후보의 선거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한지 오래다. 민주노동당만 어떻게 해볼 생각이다. 이도 4월까지 어떤 바램이 이루어지거나 만족할만큼의 가시적 조치가 당적 차원에서 이루어질 경우이고, 그렇지 않으면 또 가만히 있을 것이다. 잠수부처럼 물밑에 있어야지!

 

지금 창밖으로 8010이 새겨진 빨간조끼가 보인다. 내 가슴팍에도 8010이 달려있다. 떼어내어야 겠다. 대신 핏빛으로 얼룩진 뭔가를 달아야겠다. 도대체 뭘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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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여항산

15일,

어딜갈까? 하다가 함안 여항산으로 갔다.

낙남정맥이 지나는 곳이지만 여적지 덜 알려진 산. 2년전부터 함 가봐야지 하면서도 가지 못한 곳.

 

간판을 보니, 여항산이라.......함은 나라를 배반할 기운이 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고! 남고북저의 형세 때문이라나. 하여튼 그냥 여항이라고 이름 짓지 않았으면 나라를 배반했을지도? 그럼 (얼마나) 좋았을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항이란 이름땜에 아직 이곳은 나라를 배반할 기운(?)이 뻗지 못하는 모양이다. 원래 이름은 각데미산, 곽데미산이라, 꼭대기가 갓을 쓴 바위모양이라서.

 

하여튼, 산꼭대기는 바위로 덮어있다. 아찔한 장면도 있을 법한, 꼭대기만 바위산이다. 멀리 마산 무학산도 보이고, 함안읍도 한 눈에 들어온다. 올만에 가서 그런지, 서북산쪽으로 방향을 잡다가 길을 잘못 선택해서 일찍 내려와 버렸다. 아까비....그냥 서북산까지 한다름에 갈 수 있었는디.

 

오르기전 꼭대기가 보이는, 좀 평범한 산같지만 그래도 올라보면 나름대로의 정취와 맛이 있는 산이다. 1, 2, 3코스가 있다. 어느 곳이 좋은지 몰라서 가장 먼 것같은 3코스를 선택했다.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아늑했다. (3코스) 입구엔 무슨 공사를 하는지 레미콘 차량과 공사장 인부들이 일을. 겨울 어느 시골마을이 다 그렇듯이 이곳 여항산 입구의 좌촌마을도 여느 시골과 비슷무리한 것......뭐 다른 특징은 별로 없었다.

 

전체적으로 2시간 30분이면 넉넉할 것 같고, 담엔 시간나면 서북산까지 가야지.......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이 함안장날인지 읍내엔 사람이 매우 붐벼고, 군수 재선거한다고 난리더구마.......경험상 장날과 선거유세는 피해야 한다는 것. 왤까. 장날은 좋은디 유세는 싫다. 맛난 추어탕 집에가서 한 그릇 할려고 했는디 복잡해서, 그래서 선거 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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