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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분실

정혜신 <삼색공감>

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한 달 사이에 잃어버린 책들.

사 놓고 몇 페이지 보지도 못한 채 버스에 놓고 내렸다.

 

지갑과 그 안에 든 사진 다음으로 쓰린 건 아마

책이 아닐까 싶다. (진짜로.. )

 

아직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쓰읍 ㅡ 쩝.

 

누군가 주워서 헌책방에 팔기 전에

꼭 한 번만 잘 읽고

좋아했으면 좋겠다.

 

그럼 좀 위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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