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 <삼색공감>
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한 달 사이에 잃어버린 책들.
사 놓고 몇 페이지 보지도 못한 채 버스에 놓고 내렸다.
지갑과 그 안에 든 사진 다음으로 쓰린 건 아마
책이 아닐까 싶다. (진짜로.. )
아직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쓰읍 ㅡ 쩝.
누군가 주워서 헌책방에 팔기 전에
꼭 한 번만 잘 읽고
좋아했으면 좋겠다.
그럼 좀 위로가 될 것 같다.
댓글 목록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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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들, 내가 줍고 싶다;;부가 정보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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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비폭력대화]를 읽기 시작했어, 근데 루냐는 그 책을 잃어버렸군. 저런;나는 책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인지 책을 잃어버리면 늘,, 속이 아프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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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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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 흙ㅡ 나야말로 줍고 싶다..navi/ 책이 있다고 당장 읽는 건 아니지만, 나뷔가 부럽네.. 생각하니 또 속이 아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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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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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집착이 저도 심해서 잃어버린 적없다는...다만 빌려주고 까먹고 못받는 적은 많지요. ㅜㅡ... 제 메일주소는 achimgirin입니다. (gmail을 씁니다. 뒤에 com이 붙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