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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루냐. 소개를 부탁해.
안녕, 반가워. 나는 runya(루냐)라고 해.
이곳에 드나들다 보면 나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될거야. 몰라도 괜찮고.
*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이니?
잘 쓰든 못 쓰든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
매일 스쳐가는 생각이나 책이나 영화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는 게 아깝잖아.
그래서 생활일기와 독서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했지.
그런데 종이 노트에 또박또박 글을 쓰고, 가끔 지우개로 쓰윽쓱 지울 부지런함은 없으니까.
* 블로그홈-'뉴 블로그'에 어째서 the moment 라는 똑같은 블로그가 나타나는 거지?
난 좀 허술해; 블로그까지 만든 뒤 가입하다가 실수한 걸 발견한 거야;;;
그래서 탈퇴 후 다시 가입..
설마했는데.. '뉴 블로그'에는 두 개 다 뜨더라;;;;
게다가 블로그 주소도 blog.jinbo.net/runya에서 a가 빠져 버렸어; 어찌된 일인지-_-"
한쪽 다리가 짧아진 느낌이야. 결국 주소는 ~/runy가 되어 버렸네;;
역시 이번에도 발을 헛디디고 말았어-
(피키의 the moment에 헛걸음하신 분들께는 죄송해요)
* 하고 싶은 말은?
사실 좀 걱정이야. 시작은 해놓고 꾸준하지 못할까 봐.
그래서 도와줬으면 좋겠어.
누군가 보고 있는 게 심한 부담이긴 하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었으면.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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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저요!!!엄청 열심히 응원-
진보 블로그에 친구가 많이 생겼으면 아흑 ㅠ_ㅠ(외로웠다,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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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외롭지 않게 꼬옥 끌어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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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라고 하면 맨유의 웨인 루니가 떠올라버리는-_-;;근데 난 피키,보다 루냐,가 맘에 들어-
잘한 듯.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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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D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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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응원할께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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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빵아저씨!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