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고백과 기원

샤릉한다, 샤릉한다, 샤릉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 대신 당신은 나에게

샤릉한다고 고백합니다.

 

당신의 속삭임으로, 나는 마음이 뜨끈뭉클해지고 살아갈 용기가 납니다.

당신의 2007년이 따뜻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 실제로 나에게 속삭인 '당신'은 륜이지만,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는 '당신'은 이 글을 보는 당신이기도 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