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주년 노동절 기념집회에 참여했다. 이번 노동절은 양일석 석방을 위해 뛰어다닌 날로 기억될 것이다. 양일석 석방을 위한 탄원서 서명과 변호사비 마련 위한 생수판매를 위해 고양시당원들이 많은 고생을 하였다. 200장의 탄원서명을 모두 받았고 1천부의 유인물을 거의 다 배포했으며, 생수를 판매한 금액이 45만여원이었다. 특히 집회대열 맨 앞쪽에 있던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주요인사'들의 서명을 많이 받은 건 큰 성과였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일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의 힘을 더 결집한다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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