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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인겨~~~

오랜만에 블질..
도대체 이게 얼마만인가...

8월의 절반+반의 반을 손님 맞이+폭염+정신없음으로 보내고..
이계절이 나에게 선물한것이
메뚜기 떼인지, 괴물떼인지, 폭탄 투하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엄청 정신이 없었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모두들 돌아가고 짝꿍까지 집에 없으니...
동순이와 나 단둘..
이 얼마나 호젓하고 여유로운 나날들인가..ㅋㅋ

물론... 그제부터 쉬지않고 내리는 비로인해 울 집에
고추말리기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나
아궁이에 릴레이 불떼기로 일단은 사태 수습에 이르렀으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해서... 난 그동안 블질을 할수 없었다..
나쁜 더위..나쁜 괴물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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