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캐본 칡. 캐느라 죽는줄 알았다.

껌처럼 궁금할때 씹어먹어보니..

쌉쌀달코롬한 맛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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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20:17 2010/04/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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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야~


from 다락방 2010/04/05 21:42

 

명자꽃이 붉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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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21:42 2010/04/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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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만들기


from 농사 2010/04/03 20:15

 

 

3월 29일 밭 갈고 3월 30일 감자(1박스)와 완두콩(약간) 심다.

경운기로 깔짝대고 있으니까 동네 어르신이 오셔서 트랙터로 화악 갈아주셨다.

 

 

4월 3일 복분자심을 밭 만들다.

복분자는 얼마전에 귀농사모에서 글을보고 복분자의 고장 고창까지 가서 호미로 캐왔다.

얼마전에 산 중고 경운기가 면세유가 안된다길래 다시 보내버려서..

동네 어르신이 또 오셔서 밭 갈아주셨다. 

골을 좀 넓게 해야해서 트랙터로는 못하고 삽과 곡괭이로 오랜만에 노동을 좀 했다.

허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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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20:15 2010/04/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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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있는 귀농인의 집에 머물고 있다.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아는 사람도 없구 쉽지가 않다.

비가 계속내리는데다가 마당도..집에 들어오는 진입로도 비포장이라

트럭이 마당에 빠져서 서비스 불러뺐는데 30분 넘었다구 추가금 달래구..

다음날은 나가다가 미끄러져서 논에 처박혔다. 겨우겨우 빼냈다.

차가 뒤집어 지는줄 알고 엄청 놀랐다. 구사일생 했다. 이틀간 차 빼는데 12만원이 날라갔다. 쩝--;

차가 있으니 돈만 들어간다.

 

 

마당의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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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14:54 2010/03/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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