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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뉴코아-홈에버지지투쟁을 위해 상암동에 갈것이다.
항상 늦어서 미안하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지지투쟁을 갈 것이다.
트랙팩님의 [뉴코아-이랜드 투쟁을 지지한다] 에 관련된 글.
참세상에 들어와보니, 뉴코아-홈에버투쟁이야기가 가득한데, 시골에 사는 관계로 이번엔 가보지도 못했다. 정말 미안하다고 고백한다. 그렇지만, 뉴코아-홈에버투쟁이야기에 나도 힘이 난다. 역시 투쟁은 나의힘, 우리의 힘...... 투쟁속에서 노동자들은 해방되고, 투사가 된다.
이번 뉴코아-홈에버 투쟁의 의의는 무엇인가? 뉴코아-홈에버노동자들, 즉 비정규직 상업노동자들이 그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상업자본가에 대항하여 일어선 것이다. 판매 서비스직 노동자들은 그들의 잉여노동시간과 잉여가치를 상업자본가에게 착취당하고 있다. 판매 서비스직 노동자들은 저임금구조로 인한 장시간의 노동과 작업밀도의 증대로인하여 노동강도가 증가되었다. 이렇게 과도한 노동강도강화를 이용하여, 상업자본가는 판매노동자들의 잉여노동시간과 잉여가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비정규악법이 시행되기 하루 전에 투쟁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악법이 악법임을 선언하고, 자본가와 그의 추종세력인 국가권력에게 더 이상 억압되지 않을 것임을 선포한 뉴코아-홈에버 투쟁이야말로 비정규노동자들의 투쟁의 시작을 알리는 징과 북소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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