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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썩은 돼지님의 [친한 친구와 선배] 에 관련된 글입니다.
이 부분,
동감.
'그리움과 추억은 현재의 나를 지치게 한다.'
하지만 외로움도 사람을 지치게 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다가,
삶이 다 가버릴 것만 같다.
가슴 시원하게 울었으면 좋겠는데,
천하의 다시 없을 울보가
요즘은 통 그렇게 울지를 못 한다.
슬픈 일이다.
댓글 목록
ba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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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보다는 웃어보시오. 훗짜, 훗짜, 다 주겨버리겄다~부가 정보
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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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한 번 봐야겠어요. 화상고가 그리 웃기다고? ~.~부가 정보
s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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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울보가 아닌데 요새 잘 울어 +_+조금 효과가 있는듯도 하더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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