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물들을 실물크기로 그리고 싶다
내 사랑은 언제나 그게 아니 된다
실물크기로 그리고 싶다
사랑하는 자정향(紫丁香) 한 그루를 한 번도 실물크기로 그려낸 적이 없다
늘 넘치거나 모자라는것이 내 솜씨다
오늘도 너를 실물크기로 해질녘까지 그렸다
어제는 넘쳤고 오늘은 모자랐다
그게 바로 실물이라고 실물들이 실물로 웃었다
p.s "클라인씨의 병" 같은 너의 이상한 사랑에 고마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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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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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섯에 시골가나 몰겟네. 추석 잘보내고. 더 건강해지길. 아푸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추석의 한가로움을 맛볼수 있는 황금빛 들녁이라도 함 찾아가 보길. 아님 벌써 어느 영화관을 전전긍긍하고 있는지고. 메리 추석부가 정보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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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부터 몸은 좀 나아진 느낌이예요.. 추석엔 시골은 안 가고 서울 작은집에.. 메리 추석..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