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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A ti te estoy hablando a ti,
a ti la que no escucha
A ti que con lo que te sobra
me darías la luz para encender los días
A ti que juegas a ganarme
cuando sabes bien que lo he perdido todo
A ti te estoy hablando a ti
aunque te importe poco lo que estoy diciendo
A ti te estoy hablando a ti
Aunque es perder el tiempo
A ti que te paso tan lejos
el rigor del llanto y la melancolía
Si nunca dije la verdad
fue porque la verdad siempre fue una mentira
A ti te estoy hablando a ti
aunque te valga madre lo que estoy diciendo
A ti que te falto el valor para pelear por ti
A ti que te consuelas con cubrirte de Chanel
las huellas de mis besos
A ti ya no te queda nada
A ti ya no te queda nada
Nada
A ti que por despecho estas pensando con los pies
A ti que me dejaste solo incluso cuando estabas en mi compañía
A ti ya no te queda nada a ti ya no te queda nada
Nada
A ti te estoy hablando a ti
tan sorda y resignada
A ti que duermes con tu orgullo
y te dejas tocar con tu rencor barato
A ti que te gusta ir de mártir
repartiendo culpas que son solo tuyas
A ti te estoy hablando a ti
porque no hay nadie más que entienda lo que digo
A ti que te falto el valor para pelear por ti
A ti que te consuelas con cubrirte de Chanel
las huellas de mis besos
A ti ya no te queda nada
A ti ya no te queda nada
Nada
A ti que por despecho estas pensando con los pies
A ti que me dejaste solo incluso cuando estabas en mi compañía
A ti ya no te queda nada a ti ya no te queda nada
Nada
A ti ya no te queda nada y a mi me queda por lo menos
Este síndrome incurable de quererte tanto.
A ti que te falto el valor para pelear por ti
A ti que te consuelas con cubrirte de Chanel
las huellas de mis besos
A ti ya no te queda nada
A ti ya no te queda nada
Nada
음. 먼 소린가 모르겠지만서두.. ㅋ
* 아르호나 가사 많은 사이트 http://www.g-sistah.com/r/ricardo_arjona.html
분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타카키 군처럼 섬세하고 부드러운 사람일 거다.
그의 감성에는, 참 쓸쓸하고 아픈 곳이 있다.
이 작품엔 여전히 <별의 목소리>가 보였다.
떠날 수 없는 곳이 분명히 있는 거다.
전반적으로는 그닥 그랬지만.. 첫 번째 에피소드의 안타까운 유예를 연출해 낸 솜씨하며 두 번째 에피의 배경화면만큼은 훌륭했다.
극장에서 봤더라면, 스크린 가득 떠있는 구름에 몇 배는 더 감동했을 것 같다.
유쾌한 하녀 마리사, 천명관, 문학동네
소설집인 줄 몰랐다. 그냥 '소설'이라고만 되어 있길래 장편인 줄 알았지.
게다가 흥미로운 제목하며 표지까지, 난 <고래>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건 데뷔작 <프랭크와 나>부터 실린 소설집이다.
그리고 한 편 같은 십여 편의 작품의 주인공들은 모두
"내 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를 되뇌인다.
아무도 모른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다만, 그것이
'눈 깜빡할 사이'였다는 것 뿐.
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문학과지성사
'나도 사는 일에 어지간히 진력이 난 것 같다. 그러나 이 짓이라도 안 하면 이 지루한 일상을 어찌 견디랴. 웃을 일이 없어서 내가 나를 웃기려고 쓴 것들이 대부분이다. 나를 위로해준 것들이 독자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작가의 말을 빠짐없이 읽는 편이다. 그것도 소설집이라 치면 첫 한두 편을 볼 때쯤,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 적에 읽는다. 작가도 사람이라 나는 그가 궁금하다. 31년생 할머니 작가는 자신을 웃기려 소소하게 써내려간 것들이라지만, 읽는 내내 나는 감탄한다. 느물느물 막힘없이 흘러가는 문장들 어딘가에 반전도 있고 감동도 있고, 한 30년 쯤 글을 쓰면 그렇게 되는 것인지.
작중화자는 거개가 노년층이다. 살만큼 산 사람들의 지난 삶으로부터 현재의 욕망까지를 잇고 뒤섞는 재주가 참 놀랍다. 사람살이 빤하다는 듯, 인간사 치졸함을 죄다 끄집어내기도 한다. 세상에서 이해받기 어려운 삶들에 대해서 조곤조곤 힘을 싣기도 하고. 뭐, 거슬리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난 이 할머니 글솜씨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내가 구닥다리인가, 한유주 김애란 같은 이들보다 박완서에 마음이 간다. 쩝. 그나저나 천운영 신간도 보고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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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별로 못본편인데최근에 본 저패니메이션들이
확실히 실사와는 감동이었어.
모랄까. 무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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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극장에서 봤어! 바들바들 떨리는 손? 뭐 암튼 그런거...왜 나무 앞에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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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a.. 응. 무한함, 무슨 소린지 알아.. ㅎmagri.. 바들바들 떨리는 손은 모르겠고, 전철이며 복도며 심지어 로켓 올라갈 때, 빛이 예술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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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의 손이 기억나요. 이말만은 꼭하고싶었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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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고구미가 생각 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