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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군 울학교..--; 두발단속 폐지하라!


 

청소년들의 두발제한폐지서명 홈페이지를 바라보며..

한달에 세번 두발검사를 해서 머리를 자르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며..

가슴을 치며 한탄하다가..

 

무심코 클릭했더니..

컥..

 

울학교다..

졸업한지 10년..

10년전에 나의 고등학교는..

두발만큼에서는 자유로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고등학교때 머리를 열심히 길러보고 나서야..

역시 긴머리를 안어울린다는 강한 느낌을 받고서..

 

대학이후 짧은 머리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거이거 보니..

가슴이 더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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