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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9/09
    초스도프스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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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4/10
    모주석 만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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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4/10/02
    베이루트 가서 찍은 사진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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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10/02
    베이루트 가서 찍은 사진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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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4/10/02
    베이루트 가서 찍은 사진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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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4/08/10
    [사진] 파병 결사저지 단식농성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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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도프스키와 함께


 

언제였더라... 8월 17일이다. 명동성당에서 '고용허가제 시행 1년에 즈음한 공동기자회견'을 하는데 주변에 웬 외국인들이 있었다. 자세히 보니 '미셸 초스도프스키' 교수(빈곤의 세계화 저자) 일행이었다. 함께 온 한국인은 미국에서 ANSWER에도 참여하고 있는 'Korea Truth Commission'의 정유미선배. 뛰어가서 인사하고, 기자회견 끝나고 근처 찻집에서 인사나누고 이것저것 애기를 했다.

제일 왼쪽이 초스도프스키교수, 나머지 외국인들은 함께온 일행들(주로 무슨무슨 교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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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석 만세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몽상가들> 중에서.

"모주석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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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가서 찍은 사진들 3


팔레스타인 저항을 나타내는 기념품 판매대


베이루트 팔레스타인 거주지역내 물을 파는 상점


팔레스타인 거주지역 내 총탄자국이 박힌 건물들

 


베이루트 국제회의 장면


영국의 조지 갤로웨이 의원. 그는 반전운동을 열심히 하여 노동당에서 제명되었다.


이라크인 참가단


 






팔레스타인 참가단

 


팔레스타인 저항 슬라이드


이스라엘 보이콧 캠페인 슬라이드


 


아시아 지역회의 모습

 


레바논의 저항투쟁에 대해 레바논 사람들이 준비한 연극


군사주의와 세계화 그룹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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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가서 찍은 사진들 2


이스라엘에 대한 투쟁, 감옥으로부터의 해방을 나타내는 벽화


국경 근처에서 이스라엘 초소에 폭탄을 싣고 돌진한 투사와 그 투쟁을 기념하는 간판


레바논과 이스라엘(옛 팔레스타인영토)의 국경을 나타내는 철망이 죽 이어져 있고 불과 몇미터 저쪽에 이스라엘 초소가 있다.


헤즈볼라의 투쟁을 나타내는 그림




원래 팔레스타인 땅이나 지금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땅


베이루트 시내 팔레스타인 주거지역인 사브라&샤틸라 학살사건 사진. 이스라엘이 베이루트를 침공하여 2500명(공식기록상)의 팔레스타인 사람을 학살했다. (1982년 사건)


 


 


 


 


 


팔루자에서 온 셰이크 (성직자)


사브라&샤틸라 추모식 장면 (오른쪽이 그 지역 시장)


 팔레스타인 어린이


추모식에 서 있는 월든 벨로 교수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의 아파트


 


베이루트 팔레스타인 거주지역 내 벽화그림. 팔레스타인 청소년 문화그룹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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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가서 찍은 사진들 1

베이루트 가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팔레스타인 영토인데 지금은 이스라엘이 점령하여 정착촌을 만든지역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에서 바라본 것)


헤즈볼라 깃발 사진

 

알-키암 감옥 정문. 이스라엘이 불법적으로 레바논 남부를 점령했을 당시 세운 감옥. 모진 고문이 자행되었다. 2000년에 헤즈볼라가 이 지역을 해방시킴에 따라 지금은 역사교육 장소가 되었다.

 


감옥 정문옆 안내판. 이스라엘 점령 당시 국제적십자가 들어온 이후에야 3개월에 한번씩 면회가 허용되었다.

 


고문을 나타내는 그림. 그 옆은 고문에 희생된 사람들 사진.




10일에 한번 10분씩 여성수감자들이 햇빛을 쬐는 공간

 


여성감옥 입구

 

감옥 내에서 저항하면 사진과 같은 작은 철제 상자속에 갇혔다고 한다.


 

 


묻고, 차고, 때리는 고문, 전기고문, 뜨거운 물 고문 등 온갖 고문이 행해졌던 장소. 사진속 인물은 감옥안내 가이드인데 11년간 이 감옥에 갇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이드를 하는 것은 그때의 고통을 떠올리게 하지만 지금 저항활동의 일부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감옥을 견학하는 베이루트 국제회의 참가자들


2년째 이스라엘 감옥에 갇혀있는 남편을 생각하며 흐느끼는 팔레스타인 여성. 2년동안 한번 면회했다고 한다.


징벌방. 하루~4개월까지 갇혔다.


사람들을 잡아들이던 차. 지금도 이 차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잡아간다고 한다.


헤즈볼라 지도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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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병 결사저지 단식농성에서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유난히도 더웠던 그 기간에 '이라크 파병 결사저지 각계대표 / 10만 릴레이 단식농성'을 하였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흘러 내려 연신 손바닥으로 땀을 훔쳐도 소용없는 날씨. 그늘이 있고 천막이 있어 그나마 견딜수 있었던 그 날들.

며칠 단식을 하니 대표자들은 보기에도 살이 홀쪽 빠져 안쓰러웠고 생각보다 늘어나지 않던 릴레이 단식에 더 안타까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로지 파병을 철회시켜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하루하루를 지낼수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하나 둘 천막이 늘어났습니다. 파병반대 국민행동,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기독교, 천주교, 불교, 외노협, 민지네 텐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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