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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죄악

박근혜가 부정협잡으로 권력을 가로채고 청와대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3년반이 되였다.

이 기간 박근혜는 력대 괴뢰집권자들이 감히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온갖 악행을 서슴없이 일삼으면서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인륜적대죄악을 저질렀다.

남조선을 최악의 파쑈암흑사회,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키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냈으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꺼리낌없이 팔아먹은 박근혜패당에 대한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저주는 구천에 사무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력대 괴뢰집권자들을 무색케 할 천하역적 박근혜년의 만고죄악을 낱낱이 발가놓고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기 위하여 이 공개장을 발표한다.

 

《유신》독재를 부활시킨 파쑈악귀

 

박근혜년이 집권하였을 때 남조선인민들이 제일로 우려한것이 《유신》독재시대가 부활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였다.

우려한 그대로 박근혜는 악명높은 《유신》파쑈독재를 전면부활시켜 남조선을 또다시 중세기적암흑천지로 만들었다.

제 애비의 《명예회복》을 일생일대의 목표로 내세운 박근혜는 파쑈폭압시대의 유물들을 전면적으로 되살리면서 《유신》독재를 미화분식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역도년은 애비의 통치수법을 그대로 본따 1인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유신》잔당들과 군부파쑈광들, 극우보수세력들을 주요직에 올려앉혀 독재통치의 노복들로 만들었으며 괴뢰정보원과 검찰, 경찰 등 파쑈폭압기구들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정보통치, 공안통치에 악랄하게 매달렸다.

괴뢰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을 내몰아 남조선의 곳곳에 《박정희기념도서관》이니, 《박정희기념공원》이니 하는것들을 세우게 하고 《유신》독재자를 추어올리다 못해 《박정희국밥》, 《박정희칼국수》라는 해괴한것까지 만들어냈다.

박정희역도의 5. 16군사쿠데타가 《사회의 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혁명》으로 둔갑되고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유신》파쑈독재의 암흑시대가 《새마을운동》이니, 《한강의 기적》이니 하는 파렴치한 궤변들로 미화, 찬양되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자 박정희가 무덤에서 뛰쳐나왔다는 말까지 나돌겠는가.

박근혜의 살기어린 파쑈광기는 애비를 찜쪄먹을 정도이다.

역도년은 입만 벌리면 《진도개정신》으로 살점을 물어뜯을 때까지 놓지 말라느니, 《원쑤》니, 《원흉》이니 하는 섬뜩한 독설들을 마구 내뱉는가 하면 졸개들을 파쑈탄압에로 내몰아 정치적반대파와 진보세력들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렸다.

박정희역도가 애국적인 정당, 사회단체, 통일애국인사들을 《용공》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면 박근혜는 《종북》으로 몰아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렸다.

박근혜는 집권 첫날부터 《사회전반의 흐트러진 기강을 바로세워야 한다.》느니, 《과감하고 결단성있게 종북세력을 들추어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며 《종북척결》광풍을 일으켰다.

진보적인 정당인 통합진보당이 《종북》딱지를 뒤집어쓰고 강제로 해산되였는가 하면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진보세력들이 《종북》으로 매도되여 탄압당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최근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배비를 반대해나선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도 그 무슨 《외부세력의 조종》을 받은 《종북세력의 란동》으로 매도하며 탄압하고있다.

역도년의 파쑈적기질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생존권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데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2013년말 60여개의 중대 5 000여명의 폭압경찰들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를 기습하며 철도민영화철회, 로조탄압중단을 요구해나선 로조단체들에 대한 전례없는 폭압만행을 감행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쌀시장개방반대투쟁, 의료민영화반대투쟁, 《세월》호참사진상규명투쟁, 로동개악반대총파업 등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을 무차별적으로 진압하며 박근혜패당이 감행한 폭거는 《유신》독재시대를 방불케 하고있다.

박근혜의 지령밑에 파쑈경찰들은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독성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쏘아대며 시위군중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는가 하면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집회때에는 실탄을 재운 자동총까지 들고나와 진압하였다.

지난해 11월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민중총궐기대회참가자들에 대한 괴뢰경찰의 탄압만행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

괴뢰경찰은 독성최루액을 섞은 18만 2 000여L의 물대포를 쏘아대면서 탄압에 광분하다 못해 집회에 참가한 60대의 한 농민에게 물대포를 집중적으로 퍼부어 중태에 빠뜨리는 잔악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남조선 각계층은 역도의 독재통치를 《야만적공포정치》, 《민주주의를 죽이고 서민을 죽이는 살인정치》로, 박근혜《정권》을 《살인마정권》, 《부활한 유신독재정권》으로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지금 극도의 심각한 통치위기에 빠진 박근혜는 그를 모면하기 위해 파쑈폭압통치에 더욱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지난 3월 박근혜는 력대 그 어느 집권자도 고안해내지 못한 《테로방지법》을 조작하여 강압통과시키였다.

《테로방지법》이라는 악법을 조작함으로써 박근혜는 자기의 독재통치에 반기를 드는 세력을 《테로혐의》의 감투를 씌워 마음대로 처형할수 있게 되였으며 지어 《테로방지》를 구실로 《국회》와 정당까지도 제약없이 감시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박근혜의 독재통치가 얼마나 소름이 끼쳤으면 보수세력들까지 《독재기질에 기가 질린다.》, 《무서운 녀자다.》, 《박근혜를 지지하여 표를 찍었던 손가락을 자르고싶다.》고 하면서 치를 떨겠는가.

생각만 해도 몸서리치는 《유신》독재를 부활시키고 남조선사회를 수십년전 파쑈암흑시대와 같은 민주와 민권의 페허지대로 만든것은 박근혜패당이 저지른 죄악중의 대죄악이다.

 

남조선을 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마귀년

 

박근혜가 집권전부터 무려 200여개의 민생 및 《복지》공약들을 광고하며 그 무슨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떠들어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국민행복시대》가 아니라 《국민불행시대》, 《국민절망시대》라는 비난과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박근혜년은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후 1년도 못되여 《복지》공약의 70%를 페기하였으며 반인민적악정으로 경제와 민생을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넣었다.

경제문외한인 박근혜가 《창조경제》니 뭐니 하고 돌아쳤지만 남조선의 경제성장률은 사상 최악이였던 리명박집권때보다 더 떨어져 경제는 빈사상태에 빠져들었다.

현재 남조선이 지고있는 《국가채무》는 력대 최고인 1조 1 700억US$에 달하고 기업들과 가정들이 진 빚은 각각 1조 1 800억US$, 1조 2 000억US$에 달하고있다.

경제침체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 9만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파산되고 그 여파는 대기업들에까지 확대되여 전례없는 실업대란을 몰아오고있다.

현재 남조선의 실업자수는 박근혜집권초기보다 무려 23%나 늘어난 450여만명, 반실업자는 1 000만명에 이르고있으며 청년실업률은 34. 2%로서 사상 최악이다.

20대, 30대의 청년들이 련애, 출산, 취업, 주택, 인간관계, 희망 등을 포기한 《7포세대》를 넘어 삶자체를 포기하는 《삶포세대》라는 낱말까지 생겨났다.

박근혜패당의 부동산투기로 전례없는 전세대란, 주택대란이 터져 전체 주민세대의 47%인 850여만세대가 세방,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등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있다.

물가는 년평균 15%로 뛰여오르고 절대빈곤층은 570여만명에 달하며 로인빈곤률은 48. 6%로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있다.

박근혜년의 집권기간 세계를 경악시키는 특대형참사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남조선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대수라장이 되였다.

2014년 4월 수백명의 나어린 생명들을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시킨 《세월》호침몰사고는 박근혜년의 인명경시, 무지무능이 빚어낸 특대참사이다.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승객들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시각에 박근혜는 그에 대해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상판대기의 주름살을 없애보겠다고 근육수축주사를 맞고 7시간동안이나 청와대안방에 나자빠져있은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세월》호참사피해자가족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서방언론들까지도 《박근혜는 대통령은 고사하고 인간이 아니다.》, 《박근혜정부는 살인마정권》이라고 규탄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체육관지붕붕괴사고, 경기도 고양시 뻐스종합주차장과 전라남도 장성군 료양병원화재사고, 아시아나항공회사소속 려객기착륙사고, 서울지하철도로선에서 일어난 전동차충돌사고, 인천시의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0여대의 자동차충돌사고 등 꼬리를 물고일어나는 대형사고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박근혜년의 집권기간 교통사고만 해도 해마다 평균 22만여건이나 일어나고 사망자와 피해자수는 33만여명에 달하여 오늘 남조선은 세계 1위의 교통사고지역으로 불리우고있다.

《자고 일어나면 사고가 났다는 불길한 소식뿐이다.》, 《도대체 이 땅에서 안전지대가 어디인가.》, 《무서워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겠다.》는 주민들의 비난과 불만은 그칠사이 없다.

지난해 5월 남조선을 죽음의 공포속에 몰아넣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사태는 박근혜와 같은 천치를 권력의 자리에 두면 어떤 화를 당하게 되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지 보름이 지나도록 감염환자가 몇명인지조차 모르고있었으며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은것은 물론 저만 살겠다고 청와대에 열감지기부터 설치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결국 메르스감염자는 186명, 사망자 38명, 격리대상자 1만 6 000여명으로 늘어나 또 하나의 대참사로 번져졌다.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남조선을 가리켜 《위생방역이 제일 한심한 지역》, 《자본의 리익을 위해서는 모든것이 용인되는 가장 천박한 곳》이라고 비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인민들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세상에서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남조선에서 년평균 자살자수가 1만 5 000여명에 달하고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여 병원응급실로 실려오는 사람만 해도 해마다 4만여명이나 된다.

바빠맞은 박근혜패당이 《자살예방 5개년계획》이라는 해괴망측한 계획까지 내들며 부산을 피워댔지만 그것은 오히려 《자살왕국》의 오명을 더욱 부각시켜놓았을뿐이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낯색 하나 붉히지 않고 아직도 《국민행복》이니, 《창조경제》니 하는 희떠운 수작을 계속 늘어놓아 남조선인민들을 더욱 격분케 하고있다.

《만일 이 세상에 다시 태여난다면 다른 나라에서 태여나고싶다.》, 《국민을 목졸라 죽이려드는 박근혜〈정권〉을 박살내자.》, 이것이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울분의 폭발이다.

남조선을 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대죄악으로 하여 박근혜역도는 두고두고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을 천하마귀로 락인되였다.

 

북남관계의 숨통을 끊어놓은 대결광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것은 박근혜역도가 저지른 특대죄악이다.

박근혜년은 집권 첫해에 벌써 그 무슨 《격》문제라는것을 내들고 어렵게 마련되였던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키고 북남수뇌상봉대화록까지 공개하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북남관계력사에 《격》문제라는것때문에 회담이 성사되지 못한적이 없으며 세계정치사를 놓고 볼 때에도 수반들사이의 대화기록은 절대 공개하지 않는것이 관례이다.

이로써 박근혜는 지독한 대결악녀의 정체를 드러낸것이다.

박근혜는 집권하기 바쁘게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 등 3대핵타격수단들을 전부 끌어들이며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였다.

역도년은 미본토핵무력까지 동원하여 우리를 선제타격한다는 《맞춤형억제전략》, 북남무력충돌을 일으킬 《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 우리의 핵 및 미싸일기지들을 선제적으로 《탐지》, 《방어》, 《교란》, 《파괴》한다는 《4D작전계획》 등 각종 전쟁계획들을 작성해놓고 해마다 수십만의 병력과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지어 미군특수부대까지 끌어들여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평양진격》훈련이라는것까지 뻐젓이 벌려놓았는가 하면 《천하가 태평하다고 해도 전쟁을 잊으면 안된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졸개들을 북침전쟁도발에로 내몰았다.

지난해 8월에는 《북지뢰도발사건》을 조작하고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우리측 지역에 포탄까지 쏘아대며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사태를 몰아왔다.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험악한 정세가 평정된 후에도 박근혜패당은 미국과 함께 사상 최대규모의 통합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는것으로써 그에 도전해나섰으며 서해해상경계선일대에서 우리의 함선에 포사격을 가하는 등 군사적도발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가 무모한 전쟁도발의 진원지이다.》, 《국민을 전쟁위기에 몰아넣고있다.》, 《박근혜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저주를 퍼붓고있다.

오죽했으면 미국상전까지도 괴뢰패당의 분별없는 군사적도발책동이 조선반도정세를 수습할수 없는 극단상황으로 몰아갈수 있다고 비명을 질렀겠는가.

박근혜는 괴뢰국회를 압박하여 《북인권법》을 강압적으로 조작해냈을뿐아니라 남조선에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까지 끌어들이며 발광하였다.

《북인권법》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른 반공화국모략대결악법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 조작이 빚어낼 후과가 너무도 엄청나기에 10년이 넘도록 괴뢰국회에 처박혀있던것을 다름아닌 박근혜가 끝내 통과시켰다.

이런 대결광신자이기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기 위해 조작해낸 불법적인 모략기구인 유엔《북인권사무소》를 끌어들이고 《국제사회가 무력개입을 할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는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줴쳐댄것이다.

종당에는 6. 15의 옥동자이고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리는 대역죄를 저지르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사실 《5. 24조치》로 북남사이의 대화와 교류, 접촉과 협력을 전면차단하려고 악을 쓰던 리명박역도도 개성공업지구만은 감히 손댈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원래부터 개성공업지구운영을 달갑지 않게 여겨온 박근혜년은 몇해전 그 무슨 《인질사태》니 뭐니 하며 정세악화를 구실로 저들의 인원을 전부 철수시켜 130여일동안이나 운영을 중단시키였고 어렵게 운영이 정상화된 후에도 음으로양으로 방해해왔으며 올해에 들어와서는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과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를 걸고들면서 개성공업지구를 끝내 페쇄해버렸다.

년은 개성공업지구운영중단과 관련하여 수하졸개들이 만들어온 《정부성명》이라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줴버리고 제손으로 몽땅 뜯어고치면서 《전면중단》이라는 표현까지 직접 박아넣었다.

특히 박근혜년은 온 민족의 통일념원을 반영하여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데 대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제안을 한사코 거부하고 《8. 15경축사》라는데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반공화국대결악담을 줴쳐대는것으로써 뼈속까지 들어찬 대결광기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며 《북붕괴》론을 떠들어대다가 그것이 거덜이 나고 한갖 개꿈이라는 비난을 받게 되자 이제는 《북위협》론을 내들고 법석 고아대고있다.

야당들을 비롯한 각계층은 그에 대해 《대북정책은 없고 대결앙심만 남은 박근혜》라고 비난을 퍼붓고있다.

민족앞에 천하의 대역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은커녕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고집하면서 《북핵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북남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다고 비린청을 돋구며 악을 써대는 박근혜년의 동족대결광증에 온 민족이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현실은 박근혜야말로 력대 통치배들도 무색케 할 천하의 대결악녀, 민족의 특등재앙거리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을사오적》을 찜쪄먹을 추악한 사대매국노

 

력대 괴뢰통치배들치고 외세의존에 매여달리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박근혜처럼 사대매국에 환장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으며 분별을 잃고 날뛴자는 없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에 통채로 떠맡기고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를 끌어들이려고 획책하며 일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해버린 박근혜의 죄악은 사대매국의 극치이다.

박근혜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한것은 남조선을 영원히 미국의 군사적지배하에 두겠다는것을 상전에게 맹약한것이나 다름없다.

지구상에 200여개의 나라와 지역이 있지만 군사주권을 남에게 통채로 떠맡긴 곳은 유일하게 남조선뿐이다.

박근혜는 괴뢰대통령선거때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와 관련하여 《한차례 연기되였기때문에 더이상 연기할수 없다.》, 《2015년 전환을 일정대로 추진하며 그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주절댔다.

그러나 집권해서는 돌변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해달라고 미국상전에게 애걸해나섰다.

역도년은 괴뢰국방부것들에게 2015년으로 되여있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재검토하게 하고 청와대와 정보원, 외교부것들에게는 적극 방조하라고 들볶아댔는가 하면 제가 직접 오바마를 찾아가 구걸하다 못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유지비를 올려주는 등 막대한 대가를 섬겨바치기까지 하였다.

남조선사람들이 《뼈속까지 친미》, 《미국의 애완견》으로 불리운 리명박역도도 혀를 내두를 일이라고 말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남조선에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것은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 박근혜년만이 저지를수 있는 극악한 반민족적범죄이다.

세계적으로 미제침략군기지들이 전개되여있는 나라와 지역들중 《싸드》레이다뿐아니라 그 포대까지 배치하기로 한것은 남조선이 처음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반대하여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주변나라들도 그에 강력히 반발하며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해나가고있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느니 뭐니 하며 《싸드》배치결정을 철회할수 없다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가 야당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의 《싸드》반대투쟁을 《사대주의》로 모독하며 탄압해나서고있는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우리 민족을 멸살시킬 흉계밑에 탄저균과 페스트균을 마구 끌어들여 생화학무기실험을 해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 묵인해주는 천하의 역적무리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백년숙적인 일본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해주고 꺼리낌없이 손을 잡는 박근혜년의 망동은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박근혜패당은 리명박집권시기 각계층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쳤던 일본과의 군사정보공유를 공공연히 추진하는가 하면 《미일방위협력지침》재개정을 지지해주어 유사시 일본《자위대》무력이 미군에 대한 군수지원의 명목으로 남조선에 마음대로 들어올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지난해말에는 몇푼의 돈을 받고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하였다.》는 《합의》를 조작하는 천하의 쓸개빠진짓을 저지르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그것이 일제에게 청춘을 빼앗기고 한생을 고통속에 살아온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며 일본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만행을 묵인해주고 백지화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1965년 박정희역도가 《제2의 리완용이 되더라도 한일회담을 성공시키겠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대며 사죄와 손해배상의 권리를 포기하고 《한일협정》체결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죄악을 덮어버렸다면 그 딸인 박근혜는 일본을 과거범죄청산에서 영영 벗어나게 해주고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있는것이다.

참으로 애비와 딸이 대를 이어가며 몇푼의 돈을 받아 처먹고 친일사대매국을 일삼는 이런 천하역적가문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얼마전에는 내외의 한결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일본의 강박에 굴복하여 일본군성노예《재단》이라는것을 만들어내고 그 무슨 《화해》의 간판까지 뻐젓이 내걸었다.

누구를 위한 《화해》인가는 묻지 않아도 불보듯 뻔하다.

박근혜년과 그 족속들의 추태가 얼마나 가련하였으면 일본것들은 배상금이 아니라 《치유금》명목으로 주기로 한 몇푼의 돈마저도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에 있는 소녀상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주겠다고 뻗대면서 조롱하기까지 하였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겪은 고통과 불행을 외면하고 오히려 피맺힌 상처에 서슴없이 칼질을 한 박근혜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지금 활화산같이 타오르고있다.

일본군성노예《재단》설립이후 이 재단의 리사장이라는 년이 남조선청년에 의해 보복을 당한것은 일본에 굴종적인 태도를 취한 박근혜년과 그 패당에 대해 남조선민심이 얼마나 격분해하는가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친미, 친일사대에 물젖은 박근혜는 미국이 미국산 무기를 강매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를 올리라고 강박해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있으며 일본이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도 변변히 대꾸조차 못하고있다.

외세에 민족의 존엄도, 리익도 꺼리낌없이 팔아먹는 박근혜와 같은 이런 추악한 사대매국노가 청와대에 도사리고앉아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과 우리 민족이 당하는 피해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치욕스러운 오명에 비낀 격노한 민심의 저주

 

《물태우》(로태우), 《공삼》(김영삼), 《2MB》(리명박) 등 민심의 버림을 받은 력대 괴뢰집권자들은 례외없이 불명예스러운 오명들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박근혜처럼 온갖 추하고 비루한 오명이 다닥다닥 붙은자는 일찌기 없었다.

《불법대통령》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청와대에 들어앉은 박근혜가 그 무슨 《정책》이라는것들을 내들고 놀아대는 짓거리마다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것이여서 남조선인민들은 역도년의 성을 따붙여 《정치는 도박, 철학은 척박, 생각은 천박, 경제는 쪽박, 인심은 야박, 특기는 윽박, 취미는 구박, 서민은 핍박, 전망은 희박》이라고 조롱하고있다.

박근혜년이 《대북정책》이라고 내든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대결프로세스》, 《실망프로세스》, 《불신프로세스》, 《로망프로세스》로 락인되고 그 무슨 《통일대박》이라는것도 《전쟁박》, 《대결박》, 《터진박》, 《부서진박》, 《쪽박》으로 불리우며 지탄의 대상이 되였다.

년의 기질과 지적수준, 행실에 대해 남조선민심이 달아준 오명은 너무도 더러워 글에 올리기조차 어렵다.

박근혜는 무엇이든지 제년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마구 독기를 내뿜어 《암독사》, 《랭혈한》, 《발끈해》, 《얼음공주》, 《치마두른 깡패》, 《녀자히틀러》로 불리우고있다.

지적수준은 《2MB》로 불리운 리명박역도를 초월하여 《닭그네》, 《칠푼이》(칠삭동이), 남이 써주지 않으면 말 한마디도 못해 《수첩공주》, 《메모공주》, 심사가 뒤틀리면 모든것을 뒤집어놓아 《바꾸네》, 상대가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추파를 던져 《늙다리창녀》, 남조선사회를 개같은 세상으로 만들어놓아 《개쓰레기년》 등 실로 추한 오명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요즘 남조선에서는 박근혜가 리도사라는 무당을 가까이하면서 청와대에 조용히 불러들이거나 그와 내적으로 자주 만나 점괘를 본다는 소문까지 나돌고있다.

문제는 제년의 신수나 점쳐보는 정도가 아니라 그 무당이 말해주는 점괘에 따라 《국정》을 처리한다는데 있다는것이다.

그러니 어제 한 말을 오늘 뒤집고 수하졸개들은 역도년의 변덕에 때없이 졸경을 치르는가 하면 년이 죽을 쑤어놓은것을 뒤수습하느라 죽을 맛이라는것이다.

천성적으로 돌대가리이니 그럴수밖에 있겠는가.

박근혜에 대한 혐오감이 얼마나 높았으면 박근혜를 《귀태》(태여나지 말아야 할 사람)로 저주하고 하루빨리 즉사했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남조선인터네트에 차넘치고있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때문에 피가 마르고있다.》, 《박근혜를 두면 온 민족이 멸망한다.》, 《사람잡아먹는 살인마, 유신후예를 당장 쫓아내야 한다.》고 단죄하며 박근혜하야, 《정권》퇴진투쟁을 벌리고있다.

최근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결정에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은 물론 보수세력내에서까지 반발해나서고있다.

박근혜의 운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위태롭기 그지없는 신세에 처하였다.

바빠맞은 박근혜는 며칠이 멀다하게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먹자판을 벌려놓는가 하면 비명횡사한 애비, 에미까지 꺼들이며 불쌍한 흉내를 내는 등 민심의 동정을 사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러나 독사는 열백번 허물을 벗어도 독사이다.

력대 괴뢰통치배들도 경악케 할 온갖 악행과 대죄악을 일삼고있는 박근혜와 같은 민족의 특등재앙거리, 암적존재가 살아숨쉰다는 자체가 우리 민족의 수치이고 참을수 없는 비극이다.

천하의 악녀 박근혜는 민족앞에 지은 전대미문의 만고죄악으로 하여 릉지처참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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